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이 5월 2일부로 해제됐다. 무려 566일 만의 일로, 이제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 여전히 매일 2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기에, 방심하지 말고 개인위생을 더욱 챙겨야 할 때라 할 수 있다. 지금부터는 일상 속 위생을 다잡을 수 있는 손 세정기, 소독용 기기를 추천하고자 한다.

1000ml 대용량의 손 소독기

손 소독기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은 앱스토리몰에서 판매되는 '너츠 프리미엄 자동 손 소독기'를 들 수 있다. 편리한 1000ml 대용량의 제품으로, 분사할 수 있는 소독제에 따라 액체타입(NS-02)과 겔타입(NS-02A)의 두 가지로 나뉜다. 비접촉식의 분사기로, 손이 센서 감지 영역에 근접하면 자동으로 소독제를 분사한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돼, 분사구가 60도의 경사를 가져 직각 형태의 제품보다 센서 반응이 월등히 빠르다.

▲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손 소독기 '너츠 프리미엄 자동 손 소독기 NS-02'

전원 연결 없이도 어디에든 거치해 사용할 수 있는

본 제품의 무게는 475g의 무게를 가지며, 고효율의 모터를 사용해 저소음으로 작동되며 소음을 최소화했다. 또한 특수 소재 펌프 및 부품으로 제작돼, 제품의 산화를 최대한 방지한 제품이기도 하다. AA 건전지 4개로 동작하기에, 장소의 제약 없이 어디에든 거치해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기도 하다. 너츠 자동분사 손소독기 NS-02는 KC 적합성 인증을 받아, 안정성의 측면에서는 믿고 사용해도 괜찮은 제품이다.

▲ 분사되는 소독제에 따라, 두 가지의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손 씻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손을 소독하기를 꺼리는 아이들을 위한 손 세정기로는 '디즈니 미키마우스 자동 손 세정기 TNKMKHS-20'을 추천할 만하다. 이 제품 또한 비접촉식 적외선 센서를 갖춘 제품으로, 손을 가져다 대면 손 세정제가 미키마우스 모양으로 분사된다. 한 번에 손을 씻기에 적합한 양의 거품이 분사되며, 세정액 1회 보충으로 200회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위생이 중시되는 시대에,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추천할 수 있는 세정기다.

▲ 손 씻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 '디즈니 미키마우스 자동 손 세정기'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