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쿡이 주목을 받으며 요리에 취미를 붙인 이들이 많다. 집에서 내 취향에 맞는 요리를 스스로 만들어 먹는 것은 분명히 재미있고 보람찬 일이다. 하지만 이런 이들에게 고민인 일이 있다. 요리 이후에 남는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다. 음식물 쓰레기는 보관도 쉽지 않고, 제대로 보관하지 못하면 집안 곳곳에 냄새가 배게 된다. 그런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기가 바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다.

골칫거리인 음식물 쓰레기를 관리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는 보관이 어려울 뿐 아니라, 냄새, 부폐로 인한 벌레 꼬임 등의 요인이 될 수도 있어 골칫거리다. 뿐만 아니라 제대로 버리지 못하면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될 수도 있다. 음식물 쓰레기는 이 모든 고민거리를 해소할 수 있는 기기다. '롯데알미늄 에코제트 음식물처리기'는 그러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의 대표격으로 꼽을 수 있는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외관을 가진 이 제품은 홈쿡을 보다 즐거운 행위로 바꿔주고, 집안을 더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기라 할 수 있다.

▲ 홈쿡을 훨씬 즐거운 행위로 만들 '롯데알미늄 에코제트 음식물처리기'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적 제품

제품의 사용방법은 실로 간단하다. 언제든지 간편하게 뚜껑을 열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롯데알미늄 에코제트 음식물처리기는 미생물 제제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시켜 부피를 줄이고,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준다. 내부의 교반봉이 미생물을 골고루 섞어 저어, 활발한 분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섞는 덕분이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탈취장치를 탑재해, 냄새 걱정도 않아도 된다.

▲ 음식물 쓰레기를 넣고 뚜껑을 닫으면 그것이 끝

하루 1kg 이상의 쓰레기를 소화하는

음식물 쓰레기 분해에 쓰이는 미생물 제제는 최적의 배합으로 이뤄져,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바실러스계 호기성 미생물이 사용됐으며, 특허를 받아 음식물 처리에 탁월한 미생물임이 입증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0리터의 넉넉한 내부용량을 갖췄으며, 하루 최대 1.2kg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소화할 수 있다. 수분 함량이 많은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에는 제습 기능을 통해, 더욱 빠르게 분해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홈쿡을 즐긴다면 이 제품은 청결과 편리함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구비해야 할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다양한 색상을 갖추고 있어, 집안 인테리어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