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종식이 가까워 오면서 봄철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날씨가 따뜻하지면서 다이어트, 건강 등을 위해 운동을 계획하는 이들도 많다. 지루한 운동을 보다 즐겁게, 리드미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음악'이다. 최근 들어서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운동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꼽힐 정도다. 하지만 시중의 일반 이어폰은 운동을 하며 사용할 경우, 주변을 쉽게 인지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위험을 초래하기도 한다.

바깥 소음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이런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골전도 이어폰'이다. 골전도 이어폰은 귀 안의 고막이 아니라 뼈와 피부의 진동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헤드폰 종류를 이야기한다. 일반 이어폰과는 달리 사용하면서 귀를 막지 않아도 돼, 이어폰의 소리를 들으면서 바깥의 소음도 명확하게 들을 수 있다. 심지어는 다른 사람과 대화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운동 때는 가능한 안전을 위해서라도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하기를 권한다.

▲ 야외활동, 운동에 최적화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뛰어난 음질의 골전도 이어폰

앱스토리몰에서 판매되는 '너츠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은 운동하면서 사용하기 좋은 대표적인 골전도 이어폰으로 꼽을 수 있다. 앱스토리몰에서는 N10과 N19, N20의 세 가지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N10 모델은 최대 6시간 연속재생 능력을 가진 IP56 방수방진 등급의 제품이며, N20은 휴대성을 고려해 초경량의 30g의 무게를 가진 제품이다. 가장 좋은 스펙을 가진 N19 모델은 블루투스 5.0, 퀄컴 최신 칩셋, 최상의 착용감을 지닌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 가벼운 무게, 탁월한 착용감의 너츠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운동할 때 추천할 수 있는 초경량 이어폰

'두코 로이브 골전도 이어폰'도 많은 추천을 받는 블루투스 골전도 이어폰이다. H100과 H200의 두 가지 모델이 있으며, 두 모델 모두 블루투스5.0을 지원한다. H100은 29g, H200은 26g의 초경량 제품이며, 한 번의 충전으로 5시간 연속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두코 로이브의 제품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귀에 편안하게 장착되며, 자유롭게 비틀거나 꼬아도 쉽게 파손되지 않아 활동적인 운동을 할 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 강한 내구성을 가진 두코 로이브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