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콕' 중에 요리에 취미를 들이는 이들이 많아졌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인구의 약 4할 정도가 처음으로 '집밥'을 먹기 시작한 것으로 집계되며, 우리나라는 가정용 간편식 시장의 증가 속도가 전년 대비 5배나 빨라진 것으로 나타난다. 지금부터는 집밥 전성시대에, 요리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고급 스테인레스를 사용한 조리기구

앱스토리몰에서 179,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블랙앤데커 오븐 에어프라이어'는 접근하기 힘들었던 튀김 요리를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다. 18리터의 대용량을 갖춘 에어프라이어로, 내부, 열선, 나사뿐 아니라 구성품까지 모두 고급 스테인레스를 사용한 제품이다. 재료를 갈아서 마련하는 데에는 '블랙앤데커 고속믹서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22,000RPM으로 초고속 회전하는 제품으로, 야채, 과일, 곡물, 견과류, 얼음 등을 빠르고 완벽하게 분쇄할 수 있다.

▲ 빠르게 재료를 분쇄시키는 '블랙앤데커 고속믹서기'

쉽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멀티쿠커

찜 요리를 자주 하는 이들에게는 앱스토리몰에서 99,000원의 할인가로 판매되는 '콕스타 쉬니팟 압력 쿠커'가 유용할 것이다. 번거로운 준비 없이도 다양한 요리를 조리할 수 있는 멀티쿠커로, 수비드, 죽, 국, 영양밥, 볶음, 삼계탕, 찜, 조림, 심지어 케이크까지 만들 수 있다. 제품은 초고압 조리 방식을 채택해, 기존의 요리 시간보다 최대 70%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 10가지의 조리 메뉴를 제공하는 콕스타 쉬니팟 압력 쿠커

인덕션에 와플메이커까지

앱스토리몰에서는 어디에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원형 인덕션도 찾아볼 수 있다. '보랄 더 셰프 미니 원형 인덕션'으로, 인체에 유해한 가스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1500W의 고출력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음식을 요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유행인 와플을 조리하고자 할 때는 할인가 59,800원의 '모즈스웨덴 누룽지 와플메이커'가 유용할 것이다. 북유럽 감성의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으로, 누룽지나 와플, 요거트 같은 간편 간식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와플메이커다.

▲ 북유럽 감성의 인테리어 포인트도 될 수 있는 '모즈스웨덴 누룽지 와플메이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