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자동차 오너들의 근심은 깊어지기 마련이다. 자동차의 시동 안걸림 현상이 겨울철에 특히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출근 시간이 임박한 시점에 자동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그만큼 아찔한 일이 또 없다.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흔한 것이 배터리 방전 혹은 충전량 부족이다.

아찔한 자동차 배터리 방전

배터리가 방전된 시점에서 자동차 오너가 취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많지 않다. 보험사를 불러서 근처 수리점으로 견인을 하는 것이 사실상의 유일한 대처 방안이다. 하지만 '점프 스타터'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자동차에 전원을 넣어줘서 시동이 걸리도록 해주는 점프 스타터는 겨울철 자동차 오너의 필수품이라고 할 만하다. 하지만 점프 스타터를 실제로 갖추고 있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 겨울철 특히 배터리 방전이 자주 일어난다

갖추기에는 너무 멀었던 점프 스타터

과거의 점프 스타터는 부피도 크고 또 가격대도 높았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다. 그렇기에 대부분은 곤란함을 겪더라도 보험사 긴급출동을 부르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이라고 판단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최근에는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아진 점프 스타터들이 나오고 있다. 이제는 점프 스타터가 쉬이 손이 가지 않을 정도로 높은 가격대의 제품이 아니게 됐다.

▲ 점프 스타터만 있으면 불안함을 다스릴 수 있을 터인데

합리적인 가격의 점프 스타터

앱스토리몰에서는 '고성능 자동차 점프 스타터'를 판매하고 있다. USB 전원으로 쉽게 충전할 수 있으며, 어디든 쉽게 수납되는 크기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점프 스타터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심지어 보조 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는 사용성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겨울철 불안함을 달랠 수 있는 점프 스타터를 미리 갖춰두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또 안전을 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다양한 활용성을 지닌 앱스토리몰의 고성능 자동차 점프 스타터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