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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통3사 뉴욕증시 퇴출, 미중 무역분쟁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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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임 시절은 중국과 미국의 무역분쟁이 극에 달했던 때였다. 지금이라고 해서 미중 무역분쟁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그 정도는 과거보다는 약해질 것이라는 게 대부분의 예측이었다. 하지만 아직 미국은 민주당 정권하에서도 중국에 대한 견제의 수위를 낮출 생각이 없어 보인다. 올해 1월 결정됐던 중국 이동통신 3사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폐지가 다시금 확정됐기 때문이다.

중국 이통3사 NYSE에서 퇴출되다

회사는 자신의 주식을 거래할 거래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미국 기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뉴욕증권거래소에, 한국 기업이라고 해서 한국 시장에 반드시 상장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중국도 마찬가지다. 중국의 3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그리고 차이나유니콤은 자사 주식의 일부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시킨 바 있다. 그리고 미국은 올해 초 이들 업체를 뉴욕 증시에서 퇴출하는 절차에 돌입한 바 있다.


▲ 뉴욕증권거래소는 지난 1월 중국 이통3사 퇴출을 결정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작년 11월 중국 기업들을 미국 증시에서 퇴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중국의 군과 연계된 기업들에 미국인들의 투자를 막고 이를 통해 미중 무역분쟁 과정에서 중국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겠다는 의도였다. 이에 따라, 미국 국방부는 중국의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주요 기업 95곳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차이나모바일은 1997년, 차이나유니콤은 2000년, 그리고 차이나텔레콤은 2002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었다.


▲ 1997년부터 순차적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입성했던 중국 이통사들

퇴출 결정은 번복되지 않아

이들 세 기업의 퇴출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 직전인 1월 7일에 이뤄졌다. 이들은 이를 불합리한 탄압이라고 지적하며 강력하게 반발했고,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에 재심을 신청했다. 하지만 이들의 퇴출 결정은 번복되지 않았고, 결국 재심으로 상장폐지 결정은 확정되게 됐다. 사실 이로 인해 이들 회사가 받게 되는 충격은 미비하다. 차이나유니콤의 뉴욕증권거래소 거래 주식은 전체의 0.2%, 차이나텔레콤은 0.14%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충격보다도 이 결정은 시사하는 바가 훨씬 더 크다. 중국 IT 기업에 대한 미 행정부의 압박이, 미중 무역분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걸 강력하게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당분간 미중 무역분쟁은 별다른 변화 없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실제 중국 이통사들이 받게 될 충격은 미미할 것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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