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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의 기부 챌린지에 소심하게 동참한 K-pop 걸그룹 소나무 멤버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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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가요계의 핵심 키워드를 꼽아본다면 아마도 <롤린>을 들 수 있지 않을까? 이처럼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역주행 이후, 그 동안 큰 인기를 끌지 못했던 아티스트들이 뒤늦게 조금씩 관심을 받는 가운데 <넘나 좋은 것> 등으로 활동했던 걸그룹 소나무의 리더인 의진이 팬들의 기부 챌린지에 소심하게 동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소나무는 2015년 1월 데뷔한 걸그룹으로, 2015년 걸스 힙합 컨셉의 < Déjà vu​ >로 데뷔했으나 두각을 나타내는 데 실패했다.

2016년에는 청순 컨셉 앨범 <넘나 좋은 것>으로 반짝 인기를 얻기도 했으나, 인기가 오래 가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수민, 나현, 민재, 의진, 디애나, 하이디, 그리고 뉴썬 등 총 7명으로 시작했던 소나무는 2019년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와 전 리더인 수민, 나현이 분쟁을 벌이며 탈퇴해 현재 5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작년 초 리더인 의진이 MBC 가요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홍동백서’로 출연한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이 전무한 상황이다. 실제로 최근 소나무의 다음 공식 팬카페를 보면 올해 등록된 글이 단 두 개로 새롭게 등록되는 글이 거의 없고, 회원 등업조차 승인이 안될 정도로 소속사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롤린>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은지의 대학생활 V로그에 걸그룹 소나무의 민재가 잠깐 모습을 비추기도 했는데, 이처럼 <롤린>의 역주행을 통해 승승장구하는 브레이브걸스에 비하면 걸그룹 소나무의 상황은 매우 안타까운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들은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에 있는 걸그룹 소나무 갤러리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최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한 팬이 소나무 역주행 및 컴백 기원 기부 챌린지를 제안했다. 걸그룹 소나무의 팬으로써 활동도 거의 없고 지원도 없이 잊혀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역주행을 기원하는 의미를 기부라는 선한 행동으로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라고 볼 수 있다.

제안 이후 하나 둘씩 기부 챌린지에 참여하는 팬들이 늘어났으며, 기부자명에 소나무와 솔방울(소나무 팬클럽 팬덤 명)을 넣는 등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걸그룹 소나무 멤버 중 리더를 맡고 있는 의진이 이를 알게 되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부에 참여했음을 알려왔다.

2017년 이후 발매된 신규 앨범이 없고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멤버들의 수입은 어쩌면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이전 멤버들이 공개한 수입인 0원과 다르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나무의 리더 의진은 작은 금액이나마 팬덤인 ‘솔방울’들의 기부 활동에 소심하게 동참한 것이다.

사진 출처 : 의진 인스타그램

응원하는 걸그룹의 어려운 상황을 빨리 벗어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기부로 돕는 팬들과, 본인도 어려운 상황임에도 기부에 동참한 의진 모두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의진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밝힌 것처럼 ‘성공해서 당당히 후원인증 하는 날’이 걸그룹 소나무에게도 올지 기대된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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