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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우버 '그랩', 나스닥 우회상장한다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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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동남아의 우버’ 그랩이 나스닥에 상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남아 최대 차량호출 및 음식배달 전문 업체인 그랩은 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의 방식으로 나스닥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해진다. 기업인수목적회사, 즉 SPAC(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합병이란 다른 법인과 합병되는 것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하고 설립된 회사를 이야기한다. 즉, 인수합병을 통해 비상장사가 주식시장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회사다.

동남아의 우버, 그랩이 상장한다

그랩은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인수목적회사와의 합병을 통한 상장을 꾀하고 있다. 그랩이 지난 4월 13일 알티미터그로스와 396억 달러 규모의 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에 합의했다는 사실이 미국 매체 CNBC를 통해 전해졌다. 그랩과 알티미터그로스의 합병은 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규모로는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남아 여행객들에게 그랩은 필수 앱으로 꼽힌다





동남아 전역에서 이용률이 높은 플랫폼 서비스사

그랩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 재학 중이던 말레이시아 출신의 창업자가 우버를 벤치마킹해 창업한 회사다. 2012년 만든 콜택시 앱을 시작으로, 이듬해에는 말레이시아를 넘어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 진출하며 사세를 키우게 된다. 국가마다, 지역마다, 또 부를 수 있는 차종에 따라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던 앱들은 2016년 그랩이라는 이름의 브랜드로 통합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 모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그랩

이제는 수익을 창출해야 할 때

그랩 합병회사의 기업 가치는 한화 약 45조 원으로 평가된다. 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의 최대 규모는 유나이티드 홀세일 모기지였는데, 그랩의 규모는 이것의 두 배가 넘는다. 그랩이 막대한 기업가치에도 불구하고 직상장이 아닌 우회상장의 방법을 택한 것은 아직까지 수익이 제대로 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무디스인베스터서비스는 그랩이 2023년까지 적자를 내게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우회상장을 통해 약 5조 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될 그랩은 과연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체질을 개선하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까. 동남아 시장을 꽉 쥐고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자의 향후가 기대된다.


▲ 그랩은 현대자동차와도 전기차 공유 서비스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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