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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로 나온 요기요, 2조 원 규모의 인수전이 시작된다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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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동안 우리나라에서 배달앱 시장 경쟁을 펼쳐 온 두 플레이어 우아한형제들과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합병했다. 이를 통해 국내 배달앱 시장은 하나의 플레이어가 독점하는 형태가 되고 말았다. 두 회사의 합병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이 운영하고 있는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중 하나를 매각해 독점을 피하고 시장 경쟁을 유지하라는 명령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올해의 시점에서 마침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둘 중 상대적으로 점유율이 더 낮은 요기요를 매각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DH코리아, 요기요를 매물로 내놓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운영하는 요기요는 모건스탠리의 주관에 의해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주 모건스탠리는 국내외 사모펀드 운영사를 중심으로 요기요에 대한 투자설명서를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5월 4일 예비입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요기요 인수전이 막이 오르게 되는 것이다. 요기요의 매각 시한은 오는 8월 4일이 된다.


▲ 배달의민족 대신 요기요를 매물로 내놓은 DH코리아





카카오, 네이버, 쿠팡은 제외된

모건스탠리가 투자설명서를 발송한 곳은 롯데그룹, 신세계그룹 등의 오프라인 유통 대기업과 편의점 프렌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GS리테일, BGF 리테일, 그리고 11번가의 SK텔레콤, 숙박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야놀자 등으로 전해진다. 당초에 요기요를 인수할 유력 업체로 거론이 되었던 네이버, 카카오, 쿠팡은 여기에서 제외됐다. 시장에서는 이에 대해 인수 후 배달의민족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시킬 가능성이 높은 경쟁사들은 일부러 제외를 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 지금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실질적 경쟁자들은 인수전에 초대를 받지 못했다

2조 원 규모의 인수전이 시작

요기요의 매각가는 2조 원에 다다를 것으로 추산되며,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곳은 오프라인 유통 대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통합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제대로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시점이기에, 이를 만회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사들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요기요의 '요마트'와의 시너지를 노린 편의점사들도 주목은 되지만, 이들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사업에 쉬이 진출을 결정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기에는 걸림돌이 하나 있다. 이들 모두가 5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뛰어든 상태라는 것이다. 이베이코리아에 이어서 요기요까지 매물로 나오면서, 이커머스 시장의 향방은 더욱 향후를 진단하기 힘든 난전의 상황에 놓여있다.


▲ 오프라인 유통 대기업, 편의점사, 11번가에 야놀자까지 초대된 대형 인수전의 막이 오른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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