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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폰 사업 철수 공시, 기존 구매자는 어찌하나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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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던 LG전자가 MC사업부문의 휴대폰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 관계자들의 증언으로만 이야기되던 이들의 사업철수는 2021년 4월 5일을 기해 마침내 사실이 됐다. LG전자는 사업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에 휴대폰 사업 영업정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공시했다.

마침내 확정된 모바일 사업 철수

LG전자는 4월 5일 이사회를 열어 MC사업본부가 맡은 모바일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MC사업본부의 휴대폰 생산 및 판매가 종료된다는 점이 공시된 것이다. 영업정지의 사유로는 "사업 경쟁 심화 및 지속적인 사업 부진"을 들었으며, 정지를 통해 "내부 자원 효율화를 통해 핵심 사업으로의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를 통해 LG전자는 베트남의 빈 그룹, 독일 폭스바겐, 페이스북, 구글 등과 접촉했으나 논의에 진전이 없었다는 소식이 이미 전해진 바 있다.

▲ LG전자의 마지막 불꽃이 된 WING





사후 서비스는 당분간 지속

LG전자의 휴대폰 사업이 공시일을 기해 일괄적으로 종료되는 것은 아니다. 통신사 등에 계약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말까지 휴대폰 생산은 지속된다. 아울러 사업 종료 이후에도 기존 구매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충분한 사후 서비스를 지속할 방침이다. MC사업본부의 모바일 사업은 오는 7월 31일까지 유지될 예정이며, 이 날을 기해 26년 만에 이들의 휴대폰 사업은 중지된다.

▲ 회사 차원에서의 사후지원은 지속된다

전장 사업으로 인력 재배치

이미 LG전자의 내부 인력에 대해서는 재배치에 대한 공지가 전해진 상황이다. 이들은 주로 LG전자의 차기 먹거리로 꼽히는 전장사업으로 배치될 것이 전망된다. 오는 7월 출범을 예정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인터내셔널,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등으로 주로 전환 배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LG전자는 향후 이동통신,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 핵심 모바일 기술은 CTO 부문 중심으로 R&D를 계속할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 CTO 부문 중심으로 기술개발은 계속할 것





LG전자의 빈자리는 누구의 품에

누적적자는 5조 원에 달하지만, 그럼에도 LG전자가 지금껏 스마트폰 시장에서 일궈온 파이를 두고 경쟁사들은 벌써부터 열을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휴대폰 보상 정책에 LG전자 스마트폰에 웃돈을 얹어 보상하는 내용을 포함해 공지한 바 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 제조사들 또한 길을 잃은 LG전자 스마트폰 마니아들을 겨냥한 정책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플레이어가 빠진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당분간 혼전을 겪게 될 것이 자명해 보인다.

▲ 기대를 모았던 롤러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은 결국 볼 수 없게 됐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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