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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버즈2 공개 임박? 요동치는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

기사 입력시간 : | 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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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거리에서 유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든 때가 됐다. 바야흐로 블루투스 헤드셋, 특히 완전 무선 이어폰의 시대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역시나’ 애플이다. 애플의 에어팟 시리즈가 견고하게 시장 점유율을 다지고 있지만, 최근의 양상은 심상지 않은 모양새라는 점이 주목된다. 갤럭시버즈 라인업을 위시한 삼성전자의 점유율에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으며, 반면 에어팟의 점유율은 해가 갈수록 점유율 하락폭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 에어팟이 집어삼킨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은 애플의 에어팟 출시 전과 후로 확연히 나뉜다. 에어팟 출시 전까지의 시장은 음향기기 전문 회사들이 주로 활약하던 때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인 음향기기 전문 회사들이 자사의 스태디셀러의 개량판 혹은 블루투스 전용 라인업을 신설해 내놓은 제품들이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것은 LG전자로, 이들은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인 톤플러스 라인업으로 시장을 주도했다. 2015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천만 대가 판매됐으며, 2017년에는 2천만 대를 돌파했다.

▲ TWS 시장의 절대강자이자 시장의 규모를 폭발적으로 확장시킨 애플 에어팟

하지만 에어팟 출시 이후로는 모든 게 달라졌다. 에어팟이 출시되면서 시장에서는 완전 무선 이어폰인 TWS가 시장의 주류를 이루게 됐다. 작년 기준으로 전 세계 TWS 블루투스 헤드셋은 총 3억 대의 디바이스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된다. 여기에 애플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절반가량이다. 에어팟은 2019년 한 해 동안 6천만 대 가까이 출하해 54.4%의 점유율로 시장을 말 그대로 삼키게 된다. 매출 비중은 더 높다. 2019년 애플 에어팟 추정 매출은 14조 원으로, 전체 시장의 71%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눈에 띄는 애플의 점유율 감소 현상

하지만 전체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애플의 점유율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분기 애플의 점유율은 27%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전 분기 대비 9%p가 감소한 수치다. 변수는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TWS 이어폰의 시대가 오기 전까지는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의 존재감이 미미했다. 하지만 하만카돈을 인수하고 공격적으로 음향기기 시장을 공략하면서 눈에 띄게 점유율이 늘어났다.

▲ 점차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버즈 시리즈

샤오미 다음의 위치인 시장 3위인 1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전 분기 대비 2%p의 점유율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갤럭시버즈 시리즈의 분전 덕이다. 주목할 점은 삼성전자 TWS 이어폰의 급격한 판매량 증가가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유럽 지역의 주요 시장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특히 오픈형으로 출시된 갤럭시버즈 라이브가 유럽 지역에서는 판매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갤럭시버즈2 출시 임박? 다가오는 정면승부의 시간

이런 가운데, 올해 삼성전자와 애플 모두 신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해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경쟁을 펼칠 것이 예상돼 주목을 끈다. 지난 3월 30일, IT매체 안드로이드폴리스는 삼성 웨어러블 앱 분석 과정에서 갤럭시버즈2로 추정되는 데이터를 찾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가 찾은 삼성 웨어러블앱에 있는 새로운 이어셋 코드명은 ‘베리’로, 기사에서는 이를 삼성전자의 새로운 갤럭시버즈 시리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근시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버즈2의 코드명은 베리(?)

현재 갤럭시버즈 시리즈는 노이즈캔슬링이 지원되는 ‘갤럭시버즈 프로’, 작년 출시되었으며 노이즈캔슬링이 지원되지 않는 ‘갤럭시버즈 플러스’, 그리고 오픈형의 ‘갤럭시버즈 라이브’의 세 갈래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갤럭시버즈2는 전작의 라인업인 플러스, 라이브, 프로의 세 개의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한 채 가격에 차등을 둬서 출시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에어팟 또한 올해 2년 만에 새로운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에어팟 프로와 같은 형태의 새로운 에어팟 시제품의 사진이 유출된 바 있으며, 근시일 내 이 제품들의 공개 및 판매가 곧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점유율의 변화가 일기 시작한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과연 두 대형 플레이어의 대전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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