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ㆍ입학 시즌을 맞아 스마트폰 주변기기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픽스 버즈 F1 블루투스 이어폰의 인기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픽스 버즈 F1 블루투스 이어폰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5만 대 이상 꾸준히 판매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최신 블루투스 5.0을 탑재한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대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블루투스 5.0은 블루투스 4.0 대비 수신거리가 4배, 전송속도는 2배 증가했으며, 전송량은 8배 증가해 음질과 끊김 없는 안정성까지 제공해준다.

저음이 보강된 강력한 우퍼 사운드로 우리나라 사용자들의 선호도를 만족시키고 있는 픽스 버즈 F1 블루투스 이어폰은 깊고 넓게 깔리는 저음뿐만 아니라 보컬의 고음까지 갈라짐 없이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전체적으로 뛰어난 밸런스로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뛰어난 음질만큼 통화 감도도 중요한데, 픽스 버즈 F1 블루투스 이어폰은 양쪽 이어폰 모두에 마이크를 탑재해 마치 직접 스마트폰을 이용해 통화하는 것처럼 또렷하게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전달해준다. 더불어 3g의 초경량으로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노즐을 인체공학적인 54도의 각도로 설계해 착용감까지 뛰어나 장시간 사용 시에도 피로도가 적다.

업체 관계자는 IPX4 등급의 생활방수 기능으로 땀이 흐르거나 비 또는 눈이 오는 날씨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음악감상용뿐만 아니라 운동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음질 및 편의성과 함께 해당 제품의 계속되는 인기 비결로 가성비를 꼽아 소비자들의 선택 이유를 분석했다.

한편,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택할 때 끊김이나 지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블루투스 버전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며, 사용시간이 짧은 경우 잦은 충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기시간과 연속재생 시간 역시 체크해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화송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