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패드'로 더 편하게 모바일 게임 즐기자
기사 입력시간 : | 이현주 기자
보통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할 때, 탭 한가지로 단순하고 반복적으로만 게임을 하다보니 지루하고 흥미가 떨어지는건 당연하다. 게임은 손을 쉬지않고 재빠르게 움직이는 '손맛' 으로 해야되는데 게임을 조정하는 버튼과 조이스틱이 없으니 손가락이 허전한 느낌이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을 게임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패드'가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마트폰을 손으로 플레이하다 답답함을 느꼈던 적이 많을 것이다. 특히 화면을 가릴만큼 손이 큰 남성이나 손에 땀이 많은사람들 처럼 신체적 특성으로 터치감에 불편함을 많이 느낀다. 이러한 불편함이 제기 되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다양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이제 '블루투스 게임패드'만 있다면 게이머들이 그토록 원하는 '손맛'을 느끼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게임패드는 수 천가지가 넘는 다양한 게임의 종류를 보유하고 있다. 레이싱, 슈팅, FBS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은 물론, 보글보글 같은 추억의 오락실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을 가로로 두고, 좌우 그립을 바깥으로 당기면 최대 170mm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운영 체제에 관계없이 모든 스마트폰에 사용할 수 있고 팜그립 디자인으로 손바닥 중앙에 쏙 들어가서, 게임패드가 흔들리거나 손목이 피로해지지 않도록 디자인 되었다.
한편, 스마트폰 OS가 업데이트 되는것 처럼 게임패드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지원으로 기능개선, 버그패치를 위해 수시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며, 최신형 고속칩을 사용하여 입력지연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이현주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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