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테크 저주파 마사지기 발 마사지기​

저주파 마사지기가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데, 탈부착하는 일반 마사지 패드와는 달리 발 패드는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발바닥 전용 마시지기는 네모 모양으로 주로 출시되며, 발바닥뿐만 아니라 다리에 쌓인 피로까지 풀어줘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나오테크 저주파 발 마사지기는 6가지 모드로 10단계 강도조절이 되며 1회당 15분씩 작동한다. 마이크로5핀 충전기를 탑재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접이식으로 된 휴대성을 극대화했으며, 미끄러움 방지용 논 슬립 패드로 되어 있다. 배터리 교체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이크로 5핀 포트를 이용한 충전식 전원 시스템을 탑해했으며, 31g의 부담없는 무게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픽스 발 마사지기는 타사 대비 넓은 마사지 패드로 성인 남성 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또한 발바닥뿐만 아니라 종아리나 허벅지에도 사용 가능하며, 전도성을 높이기 위해 패드의 두께를 최소화해 앉은 상태에서도 강력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변형 방지 접이식 설계로 보관 시 높은 공간 활용성이 특징이며, 오염 방지 고급 고무 소재를 채택해 천으로 닦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발 패드는 하이드로겔을 사용하지 않아 오랜 시간 교체 없이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며 “마사지 패드를 몸의 여러 부위에도 많이 사용하지만 발패드 하나로도 충분히 지친 하루를 개운하게 마감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이화송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