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로 인강 자주 볼 때 따져봐야 할 3가지
기사 입력시간 : | 이화송 기자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태블릿PC의 판매량도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 태블릿PC를 고를 때 활용성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특히 영상감상이나 인터넷 강의를 주로 보는 유저라면 태블릿PC를 구매하기 전에 따져 봐야 할 3가지를 체크해 보았다.
우선 가격 부담이 없고 성능이 뛰어난지, 즉 가성비를 체크해야 한다. 최근 출시된 태블릿PC에는 쿼드코어 CPU가 탑재되어 있고 최신 운영체제까지 제공되면서도 가격도 착한 제품들이 많다.
화면 크기도 따져보는 것이 좋다. 크기가 작으면 휴대성은 높아지지만 눈이 피로해질 수 있으며, 지나치게 커지면 휴대성이 떨어져 불편을 겪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8인치대부터 10인치대가 휴대성과 크기를 적절히 안배한 크기로 볼 수 있다.
태블릿PC만 단독으로 사용한다면 상관 없겠지만 키보드나 마우스 등 주변기기를 연결하고 무선으로 타 기기와 데이터를 주고 받는 일이 많다면 연결성도 따져봐야 한다. 태블릿PC의 기본이자 필수 무선 기술인 블루투스는 버전 4.0 이상을 탑재해야 원활하고 안정적인 연결 속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영상시청에 좋고 SNS, 촬영, 사진 업로드에도 뛰어난 제품을 고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며 “소중한 순간에 늘 함께할 태블릿PC는 한 번 구입하면 지속적으로 사용할 기기이니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OS는 안드로이드 9 파이 이상으로 선택하는 것이 성능뿐만 아니라 최적화된 배터리 관리와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안 기능까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화송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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