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6 라이트

공책 대신 태블릿을 펼치는 시대가 왔다.

코로나 19로 스마트 디바이스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최신형 태블릿인 삼성 갤럭시탭 S7도 물량이 없어 품귀현상까지 생겼고, 가성비 높다고 평가받는 갤럭시탭 S6 라이트도 배송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삼성 갤럭시탭 S6 라이트는 S펜 하나로 언제든 독창적인 필기가 가능하고 슬림하며 가벼운 디자인으로 가방에 쏘옥 들어간다.

갤럭시탭 S6 라이트는 나만의 일상을 S펜으로 표현할 수 있다. 무거운 필통 대신 펜은 그립감과 빨라진 반응 속도로 세밀한 필기부터 그림까지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태블릿 옆면에 자석으로 부착 가능해 잃어버릴 걱정도 없다.

다양한 기능으로 필기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필기한 내용을 300%까지 확대할 수 있어 작은 글씨도 수정이 용이하다. 강조할 부분은 터치해 원하는 색상을 입힐 수 있으며 해시태그를 지정하여 빠른 검색도 가능하다.

미니멀리즘 스타일로 패셔너블하다. 매끄러운 메탈 유니바디를 적용해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옥스포트 그레이, 앙고라 블루, 쉬폰 핑크 세가지 색상이 있다.

관계자는 “한 번의 터치로 핫스팟이 자동 연결 된다”며 “매번 스마트폰을 꺼내 핫스팟을 켤 필요도 없고 태블릿으로 핫스팟을 연결하고 복잡한 비밀번호를 일일이 입력할 필요가 없어 편하다”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탭 S6 라이트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확인 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다면 태플릿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화송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