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핏 GTS

핸드폰을 들고 확인하기보다 손목에 있는 시계 하나로 건강부터 알림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스마트워치가 더욱 똑똑해지고 있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워치에서는 고화질 액정은 물론 문자, 전화, 카카오톡까지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워치에 사진 찍기 버튼을 누르면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카메라를 원격으로 조정할 수도 있다.

해당 제품에는 날씨, 산소농도 로딩, 수면, 심박동 로딩, 알람, 오늘의 보행수, 오늘의 운동, 타이머까지 가능한데 가격은 3만 원대다. 시계 끈을 색깔별로 교체할 수 있어 오늘의 패션에 맞춘 패셔너블한 기능까지 있다.

3가지 워치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긴 배터리 수명과 생활방수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인기다.

관계자는 “다양한 전문적 센서와 함께 모바일 앱과 상호 연동해 신체 활동을 총괄적으로 기록한다”며 “과학적으로 분석해 운동 수준을 효과적으로 향상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핏 GTS는 기존 스마트워치 가격대가 부담스럽고 건강관리를 위한 데이터 등 핸드폰을 자주 확인하지 못하는 유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화송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