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를 이용해 제균은 물론 세척과 함께 우수한 디자인까지 인테리어 소품까지 활용한 초음파 세척기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초음파 세척기는 초음파를 생성하여 물속에 미세한 기포를 발생시키는데, 40,000kHz의 높은 진동으로 기포들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로 먼지와 세균을 제거해주는 원리다.

▲풀셋 초음파 세척기

풀셋이 출시한 초음파 세척기는 우리 몸에 닿는 물건들을 세척해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고 소품들에 붙어있는 세균을 99.7% 제균해준다.

여기에 실용적인 디자인도 우수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제균 기능을 가지고 있는 해당 제품은 물건에 붙어 있는 먼지와 세균을 초음파로 분리해준다. 또한 강한 내구성도 가지고 있는데, 304 스테인리스와 충격과 열에도 강한 ABS소재 및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실리콘 소재로 만들었다.

엑타코 초음파 세척기는 고급 우드 커버를 적용하고 내구성 높은 우드 하단 받침까지 적용되어 있다. 우드 커버 이외의 또 다른 모델은 투명 커버에 유광 하단 받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모델은 특허 출원중인 4단계 세척을 지원하는데, 캐비테이션 효과로 약 4만회의 진동으로 백만 버블을 생성해 99.7% 살균 세척이 가능하다. 세척이 용이한 스테인레스 재질에 분리형 뚜껑이 적용되었으며, 안전한 생활 방수는 물론 간편한 원터치 작동으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업계 관계자는 “세균과 효모, 곰팡이에 대해 세균감소율을 인증받았다”며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미세균에도 효과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척할 수 있는 제품은 안경, 주얼리, 시계, 기타 소형용품 등이 가능하다.

이화송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