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이니지 TV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개학 연기 등 조치가 이뤄지며 모든 가족 구성원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점차 늘고 있다. 자연스럽게 티비 시청 시간도 늘어나고 있다.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이나 홈시어터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사람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TV가 가정 필수 품목으로 자리잡은 만큼 고화질의 대형 스마트TV 구매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게임과 영화 등을 소비하는 시간도 늘어났다. 이에 덩달아 좀 더 나은 화질과 커다란 화면의 TV를 원하는 수요까지 느는 선순환 구조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 사이니지 TV​

TV 등 대형 생활가전 제품을 살 때는 아무래도 브랜드 있는 제품을 사야 AS도 확실히 보장받을 수 있고, 튼튼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 사이니지 TV는 고화질 UHD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노출시키고자 하는 콘텐츠의 퀄리티를 높인다. 게다가 50인치, 55인치, 65인치, 75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돼 제품을 둘 공간이나 예산에 맞춰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오랜 시간 사용해도 제품 수명이 닳지 않으며, 일일 최대 16시간까지 자유로운 구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를 모두 호환하는 전용 삼성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원격 관리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물론, 스마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최근에는 TV에 콘솔 게임기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게임 모드로 전환돼 게임에 최적화된 화면과 사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콘솔 게임기는 모니터나 TV에 연결해 큰 화면으로 다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게임 종류에 따라 가벼운 운동 효과도 누릴 수 있다. TV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를 찾고 있다면 콘솔 게임기를 권장한다.

이현주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