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스 프라임

요즘 대세인 블루투스 이어폰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연결 선이 없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과 함께 연결선이 있는 유선 블루투스를 비교해 보았다.

블루투스 이어폰 좌우측에 선이 연결되어 있는 이어폰이 다시 인기다. 블루투스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연결된 선의 색으로 인해 패션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출퇴근길과 업무 중은 물론 운동할 때 연결된 선으로 인해 거친 활동에도 목에 걸 수 있어 유저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

특히 해당 이어폰은 운전 중에서도 목에 걸었다가 통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 특성항 한쪽을 잃어 버리기 쉬운데 선이 연결되어 있어 목에 걸 수도 있고 두개의 이어폰이 좌석으로 되어 있어 목걸이 기능도 가지고 있는 제품도 있다.

최근 삼성 버즈를 비롯해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은 최신 유행하고 있는 형태다. ASMR 등 소리 전문가 수준으로 두 귀를 압도하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고음질 우퍼 사운드를 최적의 음질로 들을 수 있고 듀얼 마이크, 블루투스 5.0, 마그네틱 크래들로 설계되어 있는 등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

한편,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격보다 실속있는 선이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운동과 운전할 때 사용할 세컨드 이어폰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송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