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켄디 카세트 블루투스 헤드폰

무선 이어폰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과거 향수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일각에서는 헤드폰의 인기가 재현되고 있다. 헤드폰은 이어폰과 달리 귀의 편안함을 선사해주기 때문에 장시간 음악을 감상하는 사람이라면 헤드폰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

헤드폰의 단점은 머리에 걸쳐야 하기 때문에 헤어스타일이 망가지거나, 장시간 사용할 경우 압박감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헤드폰이 선사해주는 공간감과 풍부한 음질은 헤드폰의 사용을 멈추지 못하게 하는 마성의 힘을 갖고 있다.

▲스컬켄디 카세트 블루투스 헤드폰​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된 이어폰, 다양한 이어폰이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어폰과는 다른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폰을 구매해보는 건 어떨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은 비타민 같이 상큼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상품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파워풀한 음량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이 제품의 인기 포인트는 최신형 블루투스를 지원해 끊김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음악을 감상하다가 중간에 끊기는 일이 없게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22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한편, 이어폰은 길거리에서도, 버스에서도 어디에서나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어폰의 대중화로 인해 외이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귓속에 넣는 이어폰 보다는 헤드셋을 착용하면 외이도염을 예방 할 수 있다.

오혜인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