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램 아이스​

어느새 실시간 화상 강의는 일상이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대학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강의는 데스크탑이나 스마트폰으로도 들을 수 있지만, 데스크탑은 원하는 곳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이동성이 없고, 스마트폰은 강의에 집중하기엔 화면이 너무나도 작다.

즉, 도서관은 물론 집에서도 강의를 듣기 위해 대학생을 위한 가성비 노트북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진 것이다. 대학생 노트북 추천할 때는 가격만 봐선 안 된다. 저렴하면서도 충분한 성능과 휴대성을 지닌 제품인지 따져봐야 한다. 무엇보다 작고 얇은 노트북을 선택하면 여행을 떠날 때도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LG그램 아이스

노트북 구매에 앞서 자신이 얼마나 자주 이동하며 사용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이동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지 성능이나 크기, 디자인만 보고 샀다가는 너무 무거워 들고 다니는데 부담스럽거나 원하는 성능이 안 나와 이래저래 낭패를 보기 쉽다. 자주 돌아다니면서 틈틈이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면 작고 가벼운 제품을 고려하는 것이 낫다. LG전자에서 출시한 초경량 노트북인 ‘LG그램’은 가벼운 무게임에도 뛰어난 성능을 겸비했다. 14, 15, 17인치의 다양한 크기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의 용도에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종 문서 작업은 물론, 비디오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작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70Wh 이상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야외에서도 배터리 걱정 없이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비싼 노트북이거나, 저장 공간에 중요한 자료가 가득 들어 있다면, 도난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진다. 특히, 여행 갈 때 노트북을 들고 간다면 휴가를 즐기던 중 노트북을 잃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도난 방지 알람 시스템을 장착하거나 노트북용 자물쇠를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

이현주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