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가정용 칫솔살균기

칫솔이 변기보다 200배가 더 많은 세균이 서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실제로 습기가 가득한 욕실에 칫솔을 두면 세균이 득실득실 넘치는 상태가 된다. 칫솔은 조금만 관리를 잘못해도 세균이 들끓는데, 이러한 칫솔을 입 안에 직접적으로 사용했을 경우 구강 건강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렇다면 칫솔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먼저 통풍이 잘 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칫솔을 보관해야 한다. 또한 치약 잔여분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칫솔모에 남지 않게 양치 후에는 꼭 칫솔을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한다. 그 후 깨끗히 닦은 후 건조를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은 이러한 방법을 매일 실천하기엔 번거로움이 따른다.

▲아이리버 가정용 칫솔살균기​

최근 관련 업계에서는 다양한 기능의 칫솔 살균기를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칫솔 살균기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가정용 무선 칫솔 살균기는 자외선 LED 살균 램프를 이용해 칫솔 속 세균을 99.9% 살균해준다. 무선으로 설치가 자유롭고 감전 위험이 없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2시간의 충전만으로 약 2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여 감전의 위험이 있는 욕실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칫솔 살균기는 한번의 구입만으로 평생 사용이 가능하며 점착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욕실 내 원하는 곳 어디에나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한편, 국내 임플란트 시술 건수는 연 평균 약60만 건이라고 한국 소비자원 통계에서 밝혀졌다. 비교적 젊은 중장년, 청년층에서도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하여 충치가 발생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어 임플란트를 찾게 되는 것이다. 충치는 예방이 제일 중요하지만, 정기적으로 치과를 내원하여 구강 검진은 물론 스케일링을 통해 충치를 예방할 것을 권한다.

오혜인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