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램 아이스​

대부분 대학생들은 학교나 집이 아닌 장소에서 과제를 하거나 인터넷 강의를 들어야 할 상황이 종종 있다.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사무실 밖에서도 업무를 보게 되는 일이 수두룩하다. 이런 상황에서 꼭 갖춰야 할 제품은 바로 ‘노트북’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노트북 중 나와 맞는 가성비 노트북은 어떤 것일까? 사실 노트북은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어느 것이 좋다’라고 단정짓기 어렵다. 그러나 고정된 장소에서 업무를 보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만큼 가벼운 무게와 높은 배터리 성능을 우선순위로 정해야 한다.

이전에는 노트북 크기가 작을수록 성능은 낮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빠르게 발전한 기술은 성능 좋은 노트북을 작게 만들 수 있도록 바꿨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LG그램 노트북은 14인치, 15인치, 17인치 등 세 가지 크기로 구성됐는데, 각각의 무게가 995g, 1.09kg, 1.34kg에 불과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세 모델 모두 72W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돼 10분 충전으로 110분 동안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원터치 지문인식 파워 버튼을 통해 부팅부터 로그인까지 빠르게 끝낼 수 있다. 게다가 실감나는 입체 사운드를 적용하여 영화나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노트북은 중요한 개인 정보가 많이 담겨 있기 때문에 도난당하면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할 때는 웹 서비스마다 강력한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하며, 규칙적으로 바꿔줘야 한다. 또한, 노트북에 저장된 문서나 파일들을 드롭박스나 원드라이브 등 다른 곳에 함께 동기화하는 것이 좋다.

이현주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