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엘라 초음파 세척기​​

전염병이 장기화되면서 세계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유독 살균 가전의 수요는 눈에 띄게 늘고 있는데 의류관리기, 식기세척기 등이 가정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가전의 반응도 뜨겁다. 대표적으로 칫솔 살균기부터, 초음파 세척기 등이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위생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바이러스, 세균은 침투율이 높아 옷 표면이나 스마트폰에 붙을 경우, 세척하지 않으면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갖춰지게 되고 오랜 시간 살아 있을 수 있다. 또한 유해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손 세정제를 갖고 다니면서 손에 바르거나, 알코올 솜, 물티슈 같은 위생 용품들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 오엘라 초음파 세척기​

작은 사이즈는 물론, 살균 효과가 뛰어난 가정용 초음파 세척기는 최근 1인 가구를 비롯해 가정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초음파 세척기는 일반적으로 안경점에서 쓰이는 세척기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는 초음파 세척기는 무선 기능으로 전원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뛰어난 휴대성이 있으며 전용 세제가 없어도 물 만으로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저소음 설계로 인해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활용하기 좋아 꾸준한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낮은 주파수는 즉 세척력이 강한 것을 뜻하는데 최적화 된 50kHz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여성들이 화장을 위해 매일 사용하는 메이크업 도구에도 엄청난 양의 세균들이 존재한다.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자주 세척하지 않으면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켜 피부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메이크업 도구는 미세한 솔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척하기 번거롭다. 이럴 때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하여 브러시 세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혜인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