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은 손에서 뗄 수 없는 현대인의 필수품이자, 사회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제 패션의 한 부분이 된 아이템, 핸드폰 케이스는 업계에서 저 마다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열전을 벌이고 있다.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는 케이스 디자인은 보고 있노라면 매일매일 케이스를 바꾸고 싶은 충동이 들기 마련이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김혜수가 착용하고 나오는 핸드폰 줄이 핫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목에 가볍게 걸고 다닐 수 있어 잃어버릴 걱정도 없을뿐더러 스타일까지 챙겨주기 때문이다.

추억과 중요한 데이터가 담겨 있는 핸드폰의 분실과 파손을 막기 위해 사람들이 사용하는 휴대폰 케이스. 매일 들고 다니는 지갑과 휴대폰을 결합한 실용성 200%를 자랑하는 핸드폰 지갑을 추천 한다. 각종 카드와 명함 그리고 사진까지 수납할 수 있는 목걸이 지갑은 목에 걸어 사용하기 때문에 도난을 방지하고 두 손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양손을 자유롭게 만들어 효율적인 일처리를 도와준다.

▲ 픽스 스마트 빌폴드​

세계 최초로 카드 수납이 가능하게 제작된 목걸이형 스마트폰 케이스인 스마트 빌폴드는 일상생활은 물론 여행, 운동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고퀄리티의 가죽과 견고한 내구성, 안전한 수납공간이 있는 카드 수납형으로 특수 PVC 소재로 핸드폰을 꺼내지 않고도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목에 걸고 다니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다소 부담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깔끔한 디자인과 블랙, 네이비, 브라운 등 데일리 한 색상들이 있기 때문에 정장 및 캐주얼에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져 부담이 없을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을 넣어도 200g이 되지 않아 하루 종일 목에 걸고 있어도 목에 무리가 없는 무게감으로 더욱 편안한 사용감을 가져다 준다.

한편, 휴대폰 케이스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밀폐된 장소에서 사용 시 강도가 증폭되는 현상이 있다. 밀폐된 장소에서는 전파 수신이 어려워지면서 기기 출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휴대폰을 바지 주머니에 넣지 않는 것을 권고하며 통화할 때는 핸즈프리나 스피커폰으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며, 그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상대방이 전화를 받기 전까지 휴대폰을 얼굴에서 멀리 떨어뜨리는 것이 좋겠다.

오혜인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