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대중화가 이루어졌지만, 노트북은 여전히 유효한 생태계를 유지하며 매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노트북이 데스크탑의 판매량을 높은 수준으로 추월하며 필수품 반열에 들어서기도 했다.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 기기들이 보다 캐주얼한 사용법과 가벼운 무게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노트북 시장을 위협하고 있기는 하지만, 생산성 측면에서 노트북은 독보적인 효율을 자랑해 계속해서 왕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 2020 LG그램 아이스​

각종 문서작업 및 업무 해결을 위해 노트북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부분은 무게다. 노트북의 가벼운 무게는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 올려주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시장에서 경량 노트북으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LG 그램’ 시리즈는 바로 이러한 측면에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높은 배터리 용량과 쿨링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든 각종 작업을 수행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

한편, 노트북을 자주 가지고 다니는 이용자라면 노트북 파우치와 같은 보조 액세서리를 통해 노트북을 물리적인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기기라도, 물리적 충격이 지속되면 성능이 크게 떨어지고 잦은 고장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김가빈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