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후 360 안심벨S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출간한 보고서 ‘대한민국 2050 미래 항해’에 따르면,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현상이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에는 우리나라 가구 중 35%는 1인 가구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와 같은 사회 흐름이 가속화되자 1인 가구의 가장 큰 단점으로 여겨지는 보안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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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는 주로 원룸이나 다세대 주택과 같은 곳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으며 직장생활 등으로 인해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은 만큼 보안이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다. 또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흉악 범죄가 끊이지 않는다는 점도 주거 보안에 대한 필요성을 상승시키고 있다. 실제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 1인 가구의 35% 이상은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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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후 360 안심벨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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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에 큰 걱정이 따른다면 CCTV 등의 보안 기기를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앞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거나, 카메라 앞에서 움직임이 감지될 때 스마트폰으로 바로 알림 메세지가 오는 제품이면 좋다. 사진 속 제품의 경우 FHD 1080p의 화질로 모니터링하며 자동 적외선 야간 투시기능이 있어 어두운 밤에도 똑똑히 확인이 가능하여 더욱 자세히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초인종과 연결되어 누군가 안심벨을 누르면 어디서든 라이브뷰를 받고 상대방을 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다. 출근길, 퇴근길이나 집에 있을 때에도 언제나 집앞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낯선사람이 벨을 누를 경우 음성변조 기능으로 대답할 수도 있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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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인 가구의 경우 주거 침입 등의 보안 문제 뿐만 아니라 택배 분실의 위험 또한 크게 떠안게 된다. 1인 가구의 택배 분실 사고가 잦아지자 최근에는 택배 안심 보관함, 택배 대신 받아주기 서비스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우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