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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앱이 더 좋을까? 만개의 레시피 VS 해먹

기사 입력시간 : | 안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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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엔 뭘 해 먹을까? 메뉴를 고민하며 냉장고 안에 잠들어있는 식재료를 떠올려보니, 머릿속에 몇 가지 요리가 그려졌다. 원래는 배달음식이나 외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곤 했는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식을 줄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러한 고민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아직 요리 초보라 그런지 할 수 있는 요리가 상당히 제한적이었고, 몇 가지 레시피로 돌려 막기를 하고 나면 조금 질리는 것이 사실이었다. 그래서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 앱을 찾아보았다. 이미 양대 앱 마켓에는 수많은 요리 앱이 출시되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만개의 레시피’와 ‘해먹’을 추천하는 사용자들이 많았다. 그렇다면 두 앱 중 ‘요알못’이 사용하기에 더 편리한 앱은 무엇일까? 앱스토리가 두 앱을 직접 사용해보고, 비교해봤다.

STEP 1.

기본 정보 살펴보기


‘만개의 레시피’는 EZHLD가 제작 및 운영하고 있는 요리 앱으로, 2012년 1월 출시되었다. 만개의 레시피는 사용자들이 10만여 개의 레시피 중에서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레시피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양한 레시피를 종류별, 상황별, 재료별, 방법별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재료명이나 음식명을 검색창에 입력해 레시피를 찾아볼 수도 있다. 또한 삼성전자의 스마트 냉장고 ‘패밀리 허브’나 구글의 AI 스피커 ‘네스트 허브’, KT의 AI 스피커 ‘기가지니’ 등과 연동이 가능해 레시피를 보고 들으면서 요리를 할 수 있으며, 음식을 만드는 데 필요한 식재료나 주방용품, 주방가전 등을 앱 내에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나의 앱으로 요리부터 쇼핑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데다가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연동성까지 뛰어나니, 과연 700만 회원의 선택을 받을 만도 하다.

‘해먹’은 Vital Hint Korea가 제작 및 운영하고 있는 요리 앱으로, 2015년 4월 출시되었다. 서비스 초기에는 ‘해먹남녀’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나, 현재는 ‘해먹’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해먹에서는 일명 ‘해머거’라고 불리는 사용자들이 공유한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들의 레시피를 상황별, 나라별, 재료별, 조리법별 등으로 나눠 찾아볼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자취생이나 초보맘/대디, 건강 남녀, 뷰티 남녀 등을 위한 레시피도 마련되어 있어 각자의 상황이나 취향에 맞는 레시피도 검색할 수 있으며, 해먹이 선정한 인기 레시피를 한눈에 모아 볼 수도 있다. 만개의 레시피에 비해 부가적인 기능은 적지만, 레시피 제공에 충실해 국내에서 350만 회원의 선택을 받았으며, 중국에서는 ‘미식남녀’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STEP 2. 사용자 평가

사용자의 평가는 언제나 냉정하다. 사소한 이유로도 별점을 깎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평점 4점대만 기록해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별점을 일부러 남기는 사용자는 극소수이기 때문에 점수 못지않게 평가한 사용자의 수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만개의 레시피 VS 해먹, 사용자 평가

만개의 레시피

냉장고 파먹기가 이렇게 쉽다니! ★★★★★

만개의 레시피는 구글 플레이에서 4.7점의 평점과 54,729개의 평가를 받았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4.4점의 평점과 3,445개의 평가를 받았다. 사용자 리뷰를 자세히 보니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만개의 레시피 덕분에 메뉴 고민을 덜하게 되었다”라며 “재료명으로 레시피를 검색할 수 있어 식재료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칭찬했다. 반면 앱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아 몇 번이나 앱을 삭제했다가 설치했다거나, 레시피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는 이따금씩 발생하는 오류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과 같은 평점과 평가를 유지하려면 하루빨리 오류를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

해먹

요리가 이렇게 쉬운 거였어? ★★★★☆

해먹은 구글 플레이에서 4.2점의 평점과 20,260개의 평가를 받았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4.7점의 평점과 16,986개의 평가를 받았다. 사용자 리뷰를 자세히 보니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다양한 레시피를 볼 수 있어 요리 초보자들이 참고하기에 좋다”라며 “동영상 레시피까지 제공되어 쉽고 재미있게 요리를 배울 수 있다”고 호평했다. 반면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채식 카테고리를 개설해달라거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저장해두면 추천 레시피가 나타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오랜 기간 해먹을 이용해온 사용자들이 제시한 의견인 만큼,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

STEP 3. 사용자 편의성

아무리 뛰어난 기능을 제공하는 앱일지라도 인터페이스가 복잡하다면 손이 가지 않기 마련이다. 두 앱을 살펴보면서 화면 구성이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지 살펴보자.

만개의 레시피 VS 해먹, 사용자 편의성

만개의 레시피

요리 정보? 쉽게 찾자 ★★★★☆

먼저 만개의 레시피의 화면 구성을 살펴보자. 화면 상단에는 사용자 정보와 사용자가 스크랩한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는 [메뉴] 버튼이 자리 잡고 있고, 재료명 또는 음식명으로 레시피를 검색할 수 있는 검색창이 마련되어 있다. 이어 화면 중앙에는 [홈], [분류], [최신], [이슈], [테마]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아이콘이 위치해 있고, 그 아래에는 앱 내에서 필요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MD PICK! 특가 상품]과 인기 레시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핵꿀팁 만개의 BEST 요리 모음]과 [화제의 TV 레시피], [자취생, 혼밥족을 위한 편의점 꿀조합], [전문가 매거진]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화면 하단에는 [홈], [쇼핑], [토크], [이벤트], [브랜드] 등의 메뉴로 이동할 수 있는 아이콘이 있다. 무엇보다도 메인 화면에 많은 정보가 표시되어 만개의 레시피를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들도 어렵지 않게 원하는 메뉴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해먹

레시피 찾아? 바로 보여줄게 ★★★☆☆

다음으로 해먹의 화면 구성을 살펴보자. 화면 상단에는 알림을 확인할 수 있는 [알림] 아이콘과 재료명 또는 음식명으로 레시피를 검색할 수 있는 검색창이 마련되어 있다. 검색창을 선택하면 상황별, 나라별, 재료별, 조리법별 등으로 나눠 레시피를 검색할 수 있으며, 인기 검색어나 최근 검색어를 통해 인기 레시피를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어 화면 중앙에는 [해먹 선정 인기 요리]와 [추천 식단] 등이 표시되어 별도의 검색 없이도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레시피가 큼지막하게 표시되어 더 눈에 잘 들어온다. 마지막으로 화면 하단에는 [맞춤추천], [커뮤니티], [마이키친] 등의 메뉴로 이동할 수 있는 아이콘이 마련되어 있다. 전체적인 화면 구성은 만개의 레시피에 비해 단출한 편인데, 화면 구성이 깔끔한 앱을 선호한다면 해먹이 더 마음에 들 수도 있겠다.

STEP 4. 핵심기능

요리 앱의 핵심기능은 사용자에게 필요한 레시피를 찾아 보여주는 것이다. 사용자가 쉽고 재미있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두 앱의 핵심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만개의 레시피 VS 해먹, 핵심기능





만개의 레시피

요알못이라면 쉬운 레시피로 ★★★☆☆

먼저 만개의 레시피를 이용해 레시피를 찾아보도록 하자. 냉장고에 양파가 잔뜩 쌓여있던 터라 양파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검색해보기로 했다. 화면 상단에 ‘양파’라고 검색을 하니 양파와 관련된 상품들이 표시되고, 그 아래에 양파를 이용한 요리들이 나타났다. 양파계란전, 양파덮밥, 감자양파조림, 부추양파무침 등 종류도 무척이나 다양했다. 그중 양파계란전을 선택하니 요리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필요한 재료, 동영상 레시피, 조리 순서, 리뷰 등이 차례대로 표시되었다. 레시피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지만, 각 레시피마다 난이도가 표시되어 자신의 요리 수준에 맞는 레시피를 찾아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해먹

영양정보까지 알려주네 ★★★★☆

다음으로 해먹을 이용해 레시피를 검색해보도록 하자. 이번에도 양파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찾아보기로 하고, 검색창에 ‘양파’라고 검색을 하니 1,581개의 레시피가 검색되었다. 양파링, 양파수프, 양파파스타, 양파볶음 등 종류도 어마어마했다. 그중 양파수프를 선택하니 동영상 레시피가 자동으로 재생되고, 그 아래에 재료정보와 영양정보, 주의 성분 함량, 요리 순서 등이 차례대로 표시되었다. 동영상 레시피가 제멋대로 재생되어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영양정보와 주의 성분 함량을 알려줘 건강을 관리하기엔 더 유용해 보였다. 특히 이 음식이 몇 칼로리인지, 나트륨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줘 다이어트를 할 때 참고하면 더 좋을 것 같았다.

STEP 5. 부가기능

레시피를 보여주는 것 이외에는 어떤 부가적인 기능이 있을까?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두 앱의 부가기능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만개의 레시피 VS 해먹, 부가기능

만개의 레시피

살림살이 장만도 한 번에 ★★★★☆

만개의 레시피는 요리 레시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요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식재료나 주방용품, 주방가전 등을 앱 내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메인 화면 하단에 있는 [쇼핑]을 선택하면 신선식품, 간편식, 가공식품, 주방용품, 주방가전 등을 구입할 수 있고, 청소기나 샤워기, 행거, 테이블과 같은 생활용품도 구매할 수 있다. 요리부터 살림살이 장만까지 하나의 앱으로 끝낼 수 있으니, 단순히 요리 앱이라기보다는 살림을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라고 봐야겠다.

해먹

정답만 맞혀도 캐시가 적립된다? ★★☆☆☆

해먹에서는 누구든 커뮤니티를 통해 나만의 레시피를 공유할 수 있다.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커뮤니티]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요리 사진과 요리 과정을 설명하기만 하면 된다. 나만 알고 있기 아까운 요리 레시피를 공유할 수도 있고, 반대로 다른 사용자의 요리 레시피를 참고할 수도 있으니 요리에 취미가 있는 편이라면 꽤 눈길이 갈만한 기능이겠다. 또한 해먹이 선정한 요리 레시피를 따라 한 다른 사용자들의 솔직한 후기도 엿볼 수 있으니,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보고 싶다면 커뮤니티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겠다.

최종 평가

▲(항목별 최고점은 5점, 만점은 20점을 기준으로 한다.)

이상으로 만개의 레시피와 해먹을 비교해봤다. 두 앱 모두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제공하는 앱인 만큼 재료명 또는 음식명으로 레시피를 검색할 수 있었으며, 초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보여주고 있었다. 두 앱을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메인 화면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요리를 하는 데 필요한 식재료를 앱 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만개의 레시피가 사용하기에 더 편리했다. 이제 막 요리를 시작한 ‘요린이’의 입장에서는 해당 레시피의 난이도를 한눈에 알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음식의 칼로리나 영양정보 등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면 해먹을 선택할 수도 있겠다. 단순히 요리 레시피만 참고할 것인지, 그 외에 다른 정보까지 살펴볼 것인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겠다.


안혜선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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