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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로 길안내를 받아볼까 - 내비게이션까지 삼킨 네이버 지도앱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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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들 중 차량을 직접 운전하면서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는 경우, 어떤 앱을 주로 이용할까? 전반적으로 T맵의 성능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T맵은 SK텔레콤 사용자에 한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타 통신사 사용자들은 유료로 사용해야 한다. 이럴 때 아틀란이나 맵피, 김기사 등 통신사와 상관 없는 내비게이션 앱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기본 설치하는 지도 앱에서 내비게이션 기능까지 제공하면 어떨까? 국내 대표 포털인 네이버가 제공하는 네이버 지도는 버스 도착정보에서부터 택시 호출 서비스까지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네이버 지도 앱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자.

화면 구성과 설정

네이버 지도 앱의 내비게이션 기능은 현재 안드로이드용만 지원되며, iOS용에서는 차후 지원으로 예정되어 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네이버 지도 앱 버전 4.2.2 이상에서만 지원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설치한 네이버 지도 앱에 내비게이션 기능을 찾을 수 없다면 버전을 확인하고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자. 내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하려면 우선 위치 정보 사용 동의가 필요하다. 사용 동의를 마쳤으면 오른쪽 상단의 메뉴 버튼을 눌러서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네이버 지도 앱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하려면 별도의 이용 약관에 한 차례 더 동의를 거쳐야 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비로소 네이버 지도의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



기본 화면 구성은 제일 위쪽에서부터 위치 검색바, 자주 찾는 장소 및 설정, 메인 지도화면, 최근 도착지, 음량 조절 및 지도뷰 선택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자주 찾는 장소로는 집과 회사 또는 집과 학교를 기본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자주 가는 곳은 즐겨찾기로 지정해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집과 회사, 즐겨찾기 등은 모두 네이버 사용자 정보에 기록되기 때문에 로그인 상태에서만 지정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설정에서는 내비게이션 관련 다양한 항목을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지도뷰와 야간모드 사용여부, 탐색 기능 등이다.

하단부에 있는 최근 도착지는 가장 최근 도착지부터 순서대로 표시되어 같은 도착지를 다시 사용할 때 편리하며, 이 리스트에 있는 도착지를 즐겨찾기로 바로 등록할 수도 있다. 제일 하단의 음량 버튼을 누르면 내비게이션 안내 음량을 완전히 끌 수도 있고, 3단계로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하단 제일 오른쪽 지도뷰 버튼을 누르면 지도 표시를 회전뷰와 고정뷰, 버드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본 설정은 네이버 지도와 마찬가지로 지도를 수평으로 바라보는 듯한 회전뷰로 설정되어 있지만, 내비게이션은 아무래도 버드뷰가 편하다. 물론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경로 선택과 안내

이제 기본적인 설정이나 사용법은 확인했으니 실제 사용으로 들어가보자. 목적지를 즐겨찾기나 검색으로 설정하면 전체 경로가 지도에 표시되며, 거리와 총 예상 시간 및 도착 예상 시간, 그리고 연료비가 표시된다. 오른편의 상세를 누르면 상세 길안내와 모의주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 추천 경로는 실시간 빠른길과 실시간 편한길이 표시되는데, 하단의 다른경로 버튼을 누르면 최단거리, 고속도로 우선, 무료도로 우선, 자동차 전용제외 등의 경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2개까지만 선택 가능하다. 경로까지 선택했으면 이제 안내시작 버튼을 눌러 주행 안내를 시작한다.


주행이 시작되면 회면에 표시되던 즐겨찾기나 음량조절 등의 버튼은 사라지며, 하단에는 도착 예상시간과 남은 거리가 표시된다. 이 때 화면 하단 오른쪽의 경로 아이콘을 누르면 안내 종료와 재탐색, 전체경로 보기, 다른경로 보기가 나타난다. 초기화면에 나타나던 즐겨찾기나 음량 설정, 지도뷰 선택 버튼을 다시 표시하려면 화면 하단 왼쪽의 녹색 버튼을 누르면 된다. 야간모드를 활성화 해두면 주간 시간대에는 밝은 지도 화면이, 야간 시간대에는 어두운 지도 화면이 표시된다.



상세한 표시, 가로모드 지원

지도 표시는 상당히 다양하다. 갈림길이 나타나면 화면 최상단에 진행방향과 갈림길까지의 거리 및 방면 정보를 크게 표시해주며, 그 이후의 안내도 바로 아래에 표시해준다. 화면 아래에는 차선 정보가 함께 표시되어 엉뚱한 차선에 서서 난처해지는 일을 방지해준다. 화면 왼편에는 현재의 주행 속도가 상시 표시되는데, 안전운전 지역, 즉 과속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는 현재 속도 표시 바로 아래에 제한 속도를 표시해주며, 제한 속도를 넘은 경우 화면이 붉은색으로 깜빡이면서 위험을 알려준다. 또한 이동식 단속 구간에서 제한 속도를 넘은 경우는 화면이 푸른색으로 깜빡인다.


나머지 표시도 상세한 편이다. 지하도로나 버스전용차선, 신호위반 단속카메라, 요철의 위치도 표시해주며, 주변 주유소의 유가 정보도 함께 표시해준다. 유가 정보는 설정의 차량정보 항목에서 선택해준 유종을 기준으로 표시해주며, 휘발유, 경유, LPG, 고급휘발유를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가로로 거치했을 때에는 화면이 가로모드로 전환된다. 가로모드일 때에는 화면의 오른편이 지도 화면이며, 왼편은 방면 안내를 담당한다. 특히 가로모드일 때에는 갈림길에 왔을 때 왼편 하단에 자세한 도로 이미지를 표시해주어 길을 잘못 들 걱정을 덜어준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총 소요 시간과 주행 거리를 표시해준다.


만족스러운 기능, 앞으로가 더 기대돼

전반적으로 전용 내비게이션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화면 표시 기능 역시 상당히 상세하고, 안전운전 구간 안내도 확실하다. 사실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주된 용도가 길안내 다음으로 안전운전 구간 안내로 꼽는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없지는 않다. 우선 도로의 교통량을 표시해주지 않는 점이 아쉽다.

하지만 통신사의 제한 없이 무료로 쓸 수 있다는 점과, 대다수가 기본적으로 설치해서 사용하는 네이버 지도 앱에 추가된 기능이기 때문에 또 다른 내비게이션 앱을 설치하면서 발생하는 저장공간 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또한 네이버 계정을 통해 웹과 연동되기 때문에 PC에서 목적지를 즐겨찾기 해두면 앱에서도 자동 적용되는 기능도 꽤나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더욱 기대된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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