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된 스트레스 요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것은 '소음'이다.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연평균 소음도는 61.57~7057dB로, WHO의 권고치인 53~54dB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환경부 조사로는 소음 관련 민원이 2009년 대비 10년 사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이어셋은 생활, 학습, 업무에 큰 방해가 되는 소음을 없앨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고성능의 ANC 기능을 갖춘 헤드폰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엑스트라 ANC 블루투스 헤드폰 gni-311'은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온전히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ANC 기능 지원 헤드폰이다. 풍부한 저음과 깨끗한 중고음역대를 지원하는 고성능의 40mm 유닛 드라이브를 탑재한 헤드폰으로, 고품질 콘덴서 마이크로 깨끗한 통화 음질도 구현한 제품이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페어링시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에 동봉된 3.5mm AUX 케이블을 활용해 유선 헤드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깔끔한 디자인의 세련된 블루투스 헤드폰인 '엑스트라 ANC 블루투스 헤드폰 gni-311'

운동용으로 적합한 ANC 이어폰

귀에 삽입할 수 있는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는 '비트젠 블루투스 이어폰 AET-101'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V5.2 블루투스를 탑재해 전자파 방해가 없는 곳에서 최장 10m의 거리에서도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어폰이다. 고성능 13mm 드라이버로 생생한 음을 즐길 수 있으며, ANC 모드로 외부의 소음을 차단할 수 있고 ENC 기능으로 불필요한 소음을 줄인 통화품질을 누릴 수 있다. IPX5 생활방수 기능도 지원하기에 운동용 이어폰으로도 적합하다.

▲ 미니멀 사이즈와 초경량 무게의 '비트젠 블루투스 이어폰 AET-101'

자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ANC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의 충전 크래들의 2인치 풀 컬러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엑스트라 LCD 터치스크린 무선이어폰 gni-517'도 추천할 만하다. 이 제품은 35dB 스마트 광대역 ANC를 지원해, 주변의 소음을 최대 99.44%까지 감소시킬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아도 충전 크래들의 터치스크린을 활용해 음악을 재생하거나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 감각적인 색상을 가진 2.01인치 디스플레이의 '엑스트라 LCD 터치스크린 무선이어폰 gni-517'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