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차안에서조차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가 부족해지기 마련이다. 특히스마트폰으로 블루투스와 GPS 연결을 할 시 무선 신호를 잡기 위해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더 빠른 속도로 소모된다. 이 때 차량 내 시가잭, 혹은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충전할 경우 스마트폰 조작 및 확인을 안정적으로 할 수 없어 불편함이 따른다.

▲ 픽스 모션 핸드폰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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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스마트폰의 편리한 기능을 누리면서도 배터리 소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아이템,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만 있으면 만사 해결이다.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는 스마트폰을 거치대 가까이 가져다 대기만 해도 자동으로 스마트폰 거치를 시작한다. 또한 거치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무선 충전 및 고속 충전이 시작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블루투스 음악감상, 위치정보서비스 이용 등 어떤 활동을 해도 배터리를 염려할 필요가 없다. 또한 기기를 안정적으로 거치 시켜주기 때문에 위치정보서비스를 이용하여 길 안내를 받을 때 흔들림 없이 화면을 시청할 수 있어 안전 운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는 차량에 부착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대시보드 부착형, 송풍구 장착형, 매트형, 마그네틱 홀더형, CD 슬롯 삽입형 등으로 나뉜다. 이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형태는 대시보드 부착형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가장 안정적으로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가빈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