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애플사에서 에어팟을 출시한 이래 두 이어폰 유닛을 연결하는 선 조차 사라진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중화 되기 시작했다. 아이폰 이용자를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그 편리함이 입소문 나기 시작하자 고가의 고품질 블루투스 이어폰부터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 좋은 제품까지 연일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이용자들은 설거지를 비롯한 집안일을 할 때, 런닝머신 위를 달리거나 요가 등의 운동을 할 때, 그리고 비 오는 날 우산을 써야 하거나 양치를 하는 중에도 음악을 듣고 싶을 때 그 편리함을 배로 느낄 수 있다며 무선의 실용성을 강조했다.

▲ 픽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이에 음향기기 시장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의 입지가 넓어지면서 여러 기업들이 너나 할 것 없이 그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굳이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블루투스 연결에 끊김이 없고, 음원 손실이 적어 고음질 음원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무선 이어폰의 선택지를 여러 개 가지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픽스에서 출시된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쿵쿵 울리는 우퍼 사운드를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은 고음에서도 깨짐 없는 무손실 음원 코덱을 지원하여 음원 그대로의 사운드를 구현하고, 폭 넓은 주파수 지원으로 모든 음역대를 완벽하게 출력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한편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그 음질도 물론 중요하지만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는 가벼운 무게인지, 생활 방수 및 방진이 가능한지, 재충전에는 얼만큼의 시간이 걸리는지 등을 비교하며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배터리 용량은 어느 정도인지, 이어폰 형태가 오픈형인지 커널형인지 등도 함께 고려하면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가빈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