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5번 완충 가능? ‘헉’ 소리나는 대용량 보조배터리
기사 입력시간 : | 김가빈 기자
▲ 픽스 셀몬스터 보조배터리
모든 것을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현시대에 스마트폰 없는 외출은 상상만해도
과연 아찔하다. 스마트폰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전화와 문자는 기본, 음악
및 영상 감상, 촬영, 심지어는 결제까지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면서 사람들의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과거 스마트폰 1세대 때와 비교했을 때 현저하게
상승했다.
이에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은 대중들의 마음을 읽은 샤오미의 보조배터리가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국내에서 소위 ‘대박’을 터뜨리며 보조배터리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하나씩 소지하고 있는 보조배터리는 이제 비단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휴대용 선풍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자기기를 충전하는데도 사용되고 있다.
▲ 픽스 셀몬스터 보조배터리
어엿한 필수 아이템이
된 보조배터리는 보통 5000mAh 혹은 10000mAh 용량의
제품이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해당 용량의 경우 최대 세네 번 정도의 완충만이 가능하여 외출 시 매번 충전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용량인 20000mAh, 30000mAh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셀 몬스터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각각 최대 11번, 15번의 완충이 가능하여 장시간 외출뿐만 아니라 여행시에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USB 케이블만 준비되어 있다면 한 번에 여러 개의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어 평소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블루투스 키보드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한편 보조배터리는
기기 작동시 가벼운 발열을 동반하므로 폭발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국내 안전 인증 기관인 KC 인증을
받은 제품을 위주로 찾아보고, 리튬 이온 배터리 대신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김가빈 기자 press@appstory.co.kr
국내 최초 스마트 & 앱매거진 - 앱스토리
Copyright © 앱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