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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캔슬링 탑재한 음질 좋은 블루투스 헤드셋

기사 입력시간 : |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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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음향기기에 빠지기 시작하면 그 끝은 헤드폰이라는 얘기가 있다. 알다시피 헤드폰은 귀를 가득 채워주는 청취감과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귀로 전달되는 사운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하는 특유의 특징을 지닌다. 청취 시 만족감이 일반적인 이어폰이나 스피커와는 다를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스컬캔디 크러셔 ANC 블루투스 헤드폰'은 헤드폰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청취자의 취향에 맞는 사운드를 설정할 수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격 | 279,000원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

스컬캔디 크러셔 ANC 블루투스 헤드폰은 스컬캔디의 헤드폰 라인업 중에서도 하이엔드급 모델로, 패키징부터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색상이 워낙 다채롭게 출시되는 브랜드라 패키지 박스 역시 요란하게 디자인된 경우가 많은데, 스컬캔디 크러셔 ANC 블루투스 헤드폰은 깔끔한 블랙 색상의 박스를 채용하고 있다. 구성은 두꺼운 박스를 얇은 박스가 한 번 더 감싸고 있는 형태로, 외부에서 제품의 색상을 가볍게 확인해볼 수 있다. 기존의 스컬캔디답지 않게 블랙과 딥레드 색상으로만 출시된 점이 눈에 띈다.

깔끔한 블랙 패키지

박스를 열어 보면 제품을 보관하는 하드케이스, 그 안에 헤드폰 본체, USB C 타입 충전 케이블, 1.2m 3.5mm AUX 케이블이 함께 동봉돼 있다. 검은 색상의 하드케이스라지만 외부가 패브릭 소재로 돼 있어서 마냥 투박하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대신 음악 감상과 함께 하기 좋은 커피나 음료수 등을 쏟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제품의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용 설명서는 케이스 외 별도로 제공되고 있다.

처음 박스를 열면 케이스 안에 헤드폰이 동봉돼있다

많진 않지만 알찬 구성이다

패브릭 소재로 마감한 하드 케이스

리뷰에 사용된 블랙 색상의 스컬캔디 크러셔 ANC 블루투스 헤드폰은 아주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외형을 하고 있다. 제품에서 그나마 가장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곳이 스컬캔디의 해골 로고라 할 수 있을 만큼 무난하면서도 튀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무광 마감 처리로 차분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으며, 이어캡이나 밴드 안쪽은 푹신한 가죽 소재를 덧대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

밴드에는 푹신한 가죽 소재가 적용돼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밴드 길이는 머리 크기에 따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밴드를 늘렸을 때 드러나는 안쪽 프레임은 밴드와 다른 소재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고정력도 안정적인 편이다. 이어캡을 지탱하는 밴드는 좌우로 자유롭게 돌아가 착용 시에 더욱 알맞은 착용감을 제공하며, 밴드 안쪽으로 접을 수도 있어서 헤드폰을 더 작은 부피로 보관할 수 있다.

밴드 길이는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밴드를 안쪽으로 접을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헤드폰 컨트롤 영역은 좌우 이어캡과 이어캡 측면 쪽에 배치돼 있다. 전원을 켜고 끄거나 볼륨을 조절하고 전화를 받는 등의 기본적인 컨트롤은 당연히 가능하다. 독특한 점은 왼쪽 이어캡에 위치한 슬라이더다. 밴드 조절부 등이 아주 부드러웠던 것과 대조적으로 약간은 뻑뻑한 느낌이다. 이 슬라이더는 사용 설명서상으로 'Adjustable Haptic Bass'로 표기돼있는데, 쉽게 말하면 베이스 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부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슬라이더 바로 위에 있는 버튼은 전원 On/Off, 페어링 모드 진입, 배터리 체크 외에 ANC, 즉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기능을 한다.

이어캡 측면부를 보면 각종 컨트롤 버튼들이 있다

좌측 컨트롤부에는 전원 및 ANC 버튼, 베이스 슬라이더가 자리하고 있다

우측 컨트롤부에는 볼륨 조절 버튼, 음악 재생 및 정지/통화 버튼이 자리하고 있다





매력적인 베이스 컨트롤,

맞춤 사운드 설정

짧게 언급했지만, 스컬캔디 크러셔 ANC 블루투스 헤드폰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베이스 컨트롤에 있다. 사람들이 음악 청취 디바이스로 헤드폰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몰입감에 있다. 그리고 이 몰입감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역할이 바로 베이스다. 아무래도 베이스가 음악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비트나 낮은 음역대의 사운드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중저음이 강조된 음향기기를 찾는 이유를 알 것도 같다.

베이스 슬라이더를 조절하는 모습

어쨌든 스컬캔디 크러셔 ANC 블루투스 헤드폰은 이 베이스를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더를 제공해 더욱 몰입도 높은 청취감을 제공한다. 단순히 베이스 감도를 높이고 낮추는 것뿐 아니라 베이스가 재생되는 순간에 진동까지 전달되는 것이 핵심이다. 덕분에 음악 감상 시 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처음에는 진동이 아주 생경할 수 있지만, 적응되고 나면 오히려 베이스 진동이 없으니 심심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베이스 슬라이더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진동이 느껴지는 정도가 다르다

이 외에도 스컬캔디 크러셔 ANC 블루투스 헤드폰은 ANC 기능을 지원한다. 이미 오버이어 이어캡 자체로 PNC는 충족된 셈인데, 그럼에도 ANC가 지원된다는 점은 분명 장점이라 볼 수 있다. 다만 그 강도가 타사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조금 약하게 느껴진다. 헤드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재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ANC 기능을 켜고 껐을 때는 확실히 차이가 있긴 하지만 아예 모든 소음을 잡아주지는 못하는 편이라 할 수 있겠다. 또 ANC 기능을 켠 상태에서는 베이스 감도가 더 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하니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평소에는 ANC 기능을 비활성화해둘 것 같다.

ANC 버튼을 짧게 두 번 누르면 ANC가 활성화/비활성화된다

ANC 기능이 아쉽긴 하지만, 전용 앱을 통해 맞춤 사운드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은 매우 매력적이다. 스컬캔디가 제공하는 '맞춤 사운드'란 이퀄라이저와는 다른 개념이다. 조용한 곳에서 제품을 착용한 후 약 1~2분 정도 소요되는 사운드 테스트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사용자 맞춤 사운드가 생성된다. 이 맞춤 사운드가 활성화된 후 음악을 감상하면 기존에 음악을 감상하면서 듣지 못했던 음역대까지 들을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음악 청취가 가능하다. 맞춤 사운드는 한 앱 내에 여러 개 설정해 둘 수 있다.

앱에서 맞춤 사운드를 설정하는 모습

묵직한 청취감과

깨끗한 사운드

이제 스컬캔디 크러셔 ANC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청취해보자. 베이스 컨트롤의 진가를 확인해볼 수 있는 중저음 혹은 비트가 특징인 곡과 헤드폰 자체의 음질을 체크해 볼 수 있는 보컬 위주의 곡, 그리고 전반적인 음역대의 표현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곡을 테스트 곡으로 선정했다. 순서대로 Far East Movement의 'Like A G6', Ne-Yo의 'So Sick', 2PM의 '우리집'이다. 베이스 슬라이더는 약 중간쯤 배치했고, 앱에서 설정한 맞춤 사운드를 활성화했으며, 곡 음질은 AAC 320K로 설정했다.

스컬캔디 크러셔 ANC 블루투스 헤드폰 청음 테스트

전형적인 클럽 음악이라 할 수 있는 Far East Movement의 'Like A G6'를 청취할 때는 정말 비트가 진동으로 그대로 전해져 몰입감이 상당했다. 가벼운 비트는 진동이 약하게 전해졌지만 중저음과 함께 비트가 진행되는 구간에서는 진동이 훨씬 강했다. 진동이 두통을 유발하는 듯했지만 곡 하나가 끝나기 전에 금방 적응됐다. Ne-Yo의 'So Sick'에서는 보컬의 목소리를 깨끗하게 표현할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가벼운 비트를 베이스로 하고 있어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미세한 진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2PM의 '우리집'은 다양한 음역대를 지닌 보컬들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의외로 강한 비트가 곡 내내 진행되는 곡이다. 일반 이어폰으로 해당 곡을 청취할 때는 비교적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곡이었는데, 스컬캔디 크러셔 ANC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들으니 진동이 끊임없이 이어져 꽤나 임팩트가 있었다. 전반적으로 음악의 진동이 그대로 전해져 청취감이 타제품들에 비해 묵직한 편이며, 음질 자체는 부족함 없이 깨끗하게 전달해 주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왼쪽부터 Far East Movement 'Like A G6', Ne-Yo 'So Sick', 2PM '우리집'

통화 시 불편함도 거의 없는 편이다. 오버이어 이어캡으로 이미 주변 소음을 한 번 잡아주긴 하지만, 상대방의 목소리가 아주 깨끗하게 들렸다. 평상시 스마트폰에 직접 귀와 입을 대고 통화하는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상대방 역시 내 목소리가 잘 들린다는 평가였다. 바람이 불거나 카페나 대중교통 등 주변 소음이 다소 있는 곳에서도 무난한 수준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제원표









더욱 실감 나는

청취감을 원한다면

스컬캔디 크러셔 ANC 블루투스 헤드폰

스컬캔디 크러셔 ANC 블루투스 헤드폰은 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깔끔한 음질 등 장점이 많은 헤드폰이지만, 특히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베이스 컨트롤이다. 평소 음역대 출력에 있어 중저음이 강조된 제품을 선호해왔다면, 스컬캔디 크러셔 ANC 블루투스 헤드폰의 베이스 진동은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본문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AUX 지원으로 유선 헤드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4시간의 긴 배터리 타임, 스마트트래킹 Tile 앱과의 연동 등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헤드폰이었다.

▲베이스 컨트롤이 신의 한 수!


김지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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