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치안이 우수한 국가다. 국내 치안이 안정된 데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로 꼽히는 것이 CCTV다. CCTV가 모든 범죄를 막아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방지책이 될 수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실제로 이에 착안해 서울시는 스토킹 범죄 피해자나 범죄 위험에 노출된 시민들에게 가정용 CCTV 등의 안심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방범을 위한 필수품, 가정용 CCTV

CCTV를 가정에 설치해 두면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언제건 원하는 때에 집안을 CCTV를 통해 둘러볼 수 있으며, CCTV로 이상징후가 감지된 경우 알람을 발송받을 수 있는 제품도 있다. 하지만 CCTV 자체가 해킹이 되는 난감한 경우도 왕왕 발생한다. 중국산 가정용 CCTV가 아무런 조작도 하지 않았는데, 피사체를 따라 렌즈를 움직이더라는 괴담 아닌 괴담도 유명하다. 안전을 위해 구비하는 CCTV를 고를 때는, CCTV 제품 자체의 보안 안정성도 고려를 해야 한다.

▲ 국내 서버에서 운영되는 CCTV가 보안상 더 안전할 수 있다

국내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CCTV

그렇기에 가정용 CCTV를 선택하고자 한다면 국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국내에서 서버를 운영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대표적으로 앱스토리몰에서 판매되는 '넥스트 유무선 200만 화소 IP 카메라 NEXT-200HCS'를 들 수 있다. 이 제품은 믿고 쓸 수 있는 국내 서버 기반의 유무선 IP 카메라다. 움직임을 감지하여 알림, 이메일 등으로 이용자에게 소식을 전달하는 CCTV다.

▲ 회전식 헤드를 장착해 구석구석을 비출 수 있는 넥스트 유무선 IP 카메라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는 카메라뿐 아니라 스피커와 마이크도 탑재돼 음성 송수신도 가능하다. 회전식 헤드를 탑재하고 있어 옆으로는 355도, 상하로 120도까지 커버한다. 앱으로 CCTV가 비추는 곳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라이브 뷰 상태에서 화면 터치와 드래그로 손쉽게 카메라를 회전시킬 수 있다. 라이트 센서를 탑재해 빛의 밝기를 감지하고, 이에 따라 적외선 LED를 온오프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 앱으로 편하게 실내의 상태를 어디에서나 확인할 수 있다

최덕수 기자 press@app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