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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금 유저가 열광하는 'APK 아레나' 초보자 가이드

기사 입력시간 : |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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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 게임들 중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이 있다. 바로 APK 아레나이다. 좋은 의미로는, 국내 광고에서는 ‘힙’하게 꾸민 김유정이 예쁘고 마치 동화책 삽화, 디즈니의 일러스트 같은 멋들어진 그래픽이 눈에 띄기 때문이고, 나쁜 의미로는 광고가 너무 자주 보이고 해외 광고의 경우 본 게임과 광고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나저러나 APK아레나는 2020년 3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최고매출순위 3위를 달리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APK아레나, 직접 플레이해보도록 하겠다.

미려한 인트로와

함께 시작하는

APK아레나

APK아레나를 설치한 후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의 세계관을 설명하는 인트로가 가장 먼저 플레이어를 반겨준다. 이 인트로는 빈번한 광고로 인해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마음을 어느 정도 녹여주는 데 한몫을 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매우 아름답기 때문이다. 파스텔과 색연필로 그린 듯한 매우 미려한 일러스트들과 함께 영문 내레이션이 설명하는 게임 세계관은 그림을 보기 위해서라도 스킵 버튼을 누르는 데 거부감이 들게 만든다.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만들어진 세계관 인트로





적재적소에,

알맞은 영웅과 함께,

스테이지를 헤쳐나가자

인트로가 종료되고 바로 게임에 대한 튜토리얼을 진행한다. 게임을 시작할 때에는 에픽영웅인 호건과 노말 영웅인 근위대 기사를 필드에 배치한다. 하단에는 영웅들의 포트레이트와 함께 HP와 SP가 표시된다. 전투 자체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SP가 가득 찼을 경우 영웅의 포트레이트를 터치해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포트레이트의 우측에 있는 자동 버튼을 눌러 스킬 사용도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영웅을 선택하여 배치할 수 있다.

> 어디에 어떤 영웅을 배치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포트레이트를 터치해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각 영웅들은 본인의 장기가 있다. 어떤 영웅은 광역으로 공격하는 데 특화되어 있어, 후열 가운데가 배치하면 가장 좋은 효율을 뽑을 수 있다. 또 어떤 영웅은 체력이 높아 전열에서 다른 영웅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어떤 영웅은 다른 영웅들의 sp 회복속도를 높이거나 체력을 회복해 줄 수 있다. 각 영웅들의 포지션을 잘 파악해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는 조합을 만들어야 한다. 좋은 조합을 만들수록 더 많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모험 시작을 터치하면 현재 내 진도에 맞춰 스테이지를 시작한다

> 스테이지는 월드맵을 기준으로 한 대스테이지와 그 아래 귀속돼있는 작은 스테이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게임의 기본적인 진행은 스테이지 형식이다. 대스테이지 안에 작은 스테이지가 여러 개 있는 형태이다. 작은 스테이지도, 대스테이지도 한번 클리어하면 다시 플레이할 수 없으며 스테이지의 숫자가 올라갈수록 점점 출현하는 몬스터는 강해진다. 스테이지 2-17부터는 전투속도를 2배로 올릴 수 있다.

> 레벨이 올라갈수록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이 해금된다

> 캐릭터의 페이지로 가면 그 캐릭터의 설정을 읽을 수도 있다

영웅들은 레벨업을 하거나 진화할수록 전투력이 올라가며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서서히 해금된다. 스킬이 많을수록 영웅의 전투 성능이 올라가기 때문에 강해지기 위해선 필수과정. 또한 각 영웅들의 다양한 모션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각 영웅들은 성능 외에도 개개인의 스토리가 있으며, 스토리를 열 경우 100다이아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개인 스토리의 표지에 해당하는 영웅들의 개별 일러스트가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다이아를 받기 위해서라도 한 번은 열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 역시 판타지 세계관에서 새 동료를 만나는 방법의 왕도는 주점인가 보다

> 영혼석을 사용해 영웅을 소환할 수도 있다

영웅은 3가지 방법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하나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 보통 초반에 기본적으로 입수하는 영웅들이 이에 해당한다. 두 번째는 퀘스트 클리어이다. 퀘스트에서 제시하는 조건을 만족하면 영웅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마지막은 1챕터가 끝나면 해금되는 ‘영지’ 내 ‘월계수 주점’에서 할 수 있는 ‘영웅 뽑기’이다. 가지고 있는 다이아, 친구에게서 받은 우정포인트,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종족 뽑기권’을 사용해서 영웅을 뽑을 수 있다. 유니크 영웅까지는 우정포인트 뽑기에서도 뽑을 수 있지만, 전설 등급의 영웅은 다이아나 종족 뽑기권을 사용해야만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영혼석을 사용해 영혼석의 등급에 맞는 영웅을 뽑을 수도 있다.

이계의 미궁과 시련의

탑, 아레나

두 번째 대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다 보면 막혀 있던 ‘야외’가 해금된다. 야외에서는 다양한 특수 던전을 진행할 수 있다. 햇병아리 초보자들도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는 총 3개. 이계의 미궁과 시련의 탑, 그리고 아레나이다. 이계의 미궁은 다른 게임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형태의 특수 던전이다. 플레이어는 ‘칸’을 거쳐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이때, 빨간색 깃발이 달려있는 칸은 몬스터와의 전투가 진행되는 칸이다. 칸의 전투가 끝나도 영웅의 HP는 회복되지 않으며 SP 역시 전투가 끝날 때 캐릭터가 가지고 있었던 SP의 양만큼 다음 전투에 가져간다. 처음에는 약한 몬스터 위주로 출현해 무난하게 승리를 거머쥘 수 있지만 앞으로 나아갈수록 몬스터는 강해지기 때문에 지금 플레이어의 영웅들로는 헤쳐 나가기 어려운 시련이 될 수도 있다. 이때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또 다른 선택이 바로 ‘영혼의 마차’ 칸에 가는 것이다.

> 이계의 미궁은 육각형의 칸을 거쳐 전진하는 전투 콘텐츠이다

> 영혼의 마차를 통해 이계의 미궁 한정으로 동료를 영입할 수 있다

영혼의 마차는 이계의 미궁 안에서, 미궁을 클리어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을 입수하는 방법이다. 마차는 플레이어에게 4명의 영웅을 랜덤으로 제시해 주며, 플레이어는 마차 한 번당 한 명의 영웅을 데리고 올 수 있다. 마차가 제시해 주는 영웅리스트에선 전설등급의 영웅도 나오니 무턱대고 전투를 택하기보다는 가끔 마차에 들러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을 수급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HP와 SP를 회복시켜주는 온천과 전투종료 후 지급받을 수 있는 유물

또한 온천과 신비한 유랑자가 출현하는 칸도 존재한다. 온천칸에서는 영웅들의 HP와 SP를 50% 회복시켜주며, 신비한 유랑자는 사망한 영웅을 부활시켜주거나 지금 체력이 가장 낮은 영웅의 HP를 회복시켜준다. 칸의 전투를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유물’이 출현한다. 유물은 이 미궁 안에서 캐릭터들에게 효과를 부여해 주는 아이템이며 해당 미궁에서만 적용된다. 유물은 캐릭터의 공격력을 올려주거나 체력을 회복시켜주거나 버프를 주는 등 다양한 형태로 아군에게 도움을 준다. 어떤 유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미궁의 끝에 도달할 수 있을지, 없을지가 갈릴 수도 있다.

시련의 탑과 아레나

시련의 탑은 매 층마다 전투가 있고, 전투에 승리하면 다음 층이 해금되는 던전이다. 모바일 RPG에 익숙하다면 아주 익숙할 그 콘텐츠이다. 이 시련의 탑을 클리어하면, 층마다 영혼석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아레나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겨룰 수 있는 결투장이다. 겨룰 플레이어를 선택하고 결투장을 소비해 PVP 배틀을 진행할 수 있다.

영웅들이 자동으로

재화를 수급한다?

자동 사냥 시스템

▲방치한 시간만큼 보상을 주는 자동사냥 시스템

바쁘게 이것저것 진행하다 보면 캠페인 탭 위에 영웅들이 분주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보일 것이다. 바로 ‘자동사냥’시스템이다. 영웅들은 플레이어가 스테이지 전투를 진행하지 않아도, 알아서 끊임없이 전투를 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보물상자를 터치하면 그동안 영웅들이 몬스터를 자동으로 쓰러트리고 획득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상자에서 나오는 것들은 영웅들을 강화할 때 필요한 골드와 포인트. 단순히 플레이어의 눈요깃거리만을 위한 시스템은 아니었던 것이다.





APK아레나,

게임은 예쁘지만…


APK아레나는 확실히 눈에 띄는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흔히 찾아보기 힘든 스타일의 아름다운 비주얼은 확실한 무기가 될 만하다. 기존 모바일 게임의 정형화된 시스템을 살짝 변주해보는 시도도 보인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테이지가 1회성이어서 플레이어의 노력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한계가 명확히 보인다. 어느 정도 과금을 할 생각이라면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겠지만 무과금 유저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오래 게임을 하면서 시간이 주는 보상을 모으는 것뿐이다.


김혜지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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