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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3 등급 헤파+활성탄 필터로 미세먼지&악취 제거하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추천 '퓨어원'

기사 입력시간 : | 안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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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시도 때도 없는 출현 덕에, 곁에 두고 쓰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공기청정기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많은 제조사들이 이러한 소형 공기청정기의 콤팩트함을 내세우면서 사무실이나 차량이나 어디에서나 쓰기 좋다는 점을 특히 강조해왔다. 그런데 막상 제품을 쓰다 보면 사무실은 그래도 괜찮지만, 차량에서는 제품을 어디에 두고 써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왕왕 있다. 컵홀더 전용이라더니 전원 포트가 제품 아래쪽에 위치한다거나, 대시보드에 올려둘 수도 없게 바닥이 미끄럽다거나 하는 사소하지만 큰 결함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공기청정기가 ‘생존템’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날에는 굳이 공기청정기를 작동하지 않는데도 사무실용, 차량용, 안방용 등 공기청정기를 다 따로 구비해야 하는 걸까? 여기에 합리적인 해결책이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러한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픽스 퓨어원 공기청정기 XCA-502, XCA-503(이하 픽스 퓨어원)이다.

 

 

활용도 높은 텀블러형 디자인

 

크기나 형태가 한정적이었던 일반 가정용 공기청정기에 비해 소형 공기청정기는 아주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겉으로 보면 공기청정기임을 쉽사리 추측하기도 어렵다. 이 와중에 꽤 많은 제조사들이 자사 소형 공기청정기에 채택하고 있는 형태가 하나 있는데, 바로 텀블러형 디자인이다. 좁은 차 안에서 컵홀더에 넣어두면 그만이라, 딱히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깨끗한 공기를 배출하는 공기청정기 구조 특성상 360도 방향으로 설계된 점도 공기청정 효율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다.

 

 

▲텀블러형 디자인은 많은 제조사들이 채용하고 있는 소형 공기청정기 형태

 

픽스 퓨어원은 전형적인 텀블러형 디자인으로, 앞서 말한 장점은 물론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디에서나 사용하기 좋다. 화이트(XCA-502)와 블랙(XCA-503)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지문이 묻지 않는 소재라 나름 깔끔한 외관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블랙(XCA-503)과 화이트(XCA-502) 색상으로 출시됐다

 

픽스 퓨어원은 크게 상단부와 중앙부, 하단부로 나눠볼 수 있다. 상단부는 제품을 켜고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터치 컨트롤과 현재 모드를 확인하는 LED 조명이 적용돼있다. 일반 모드일 때 공기질 상태를 좋음(초록), 나쁨(노랑), 매우나쁨(빨강)으로 표시해주기도 한다(XCA-503만 가능). 중앙부에는 공기청정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엔진 팬, 필터가 자리해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때마다 필터를 살균해주는 UV LED까지 탑재돼 필터 오염을 최소화했다(XCA-503만 가능). 

 

▲상단부에는 중앙에 터치 컨트롤과 그 주변으로 LED 조명이 자리해있다

 

하단부는 중앙부를 잡고 살짝 돌려주면 분리가 가능하다. 중앙부에 탑재된 필터를 교체할 수도 있고, 하단부 자체에도 탈취 효능이 좋은 활성탄 필터가 장착돼있다. 실제로 제품 사용 전에 하단부를 분리한 후 활성탄 필터에 접착된 스티커를 제거해줘야 탈취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하단부는 이렇게 분리가 가능하다

 

▲활성탄 필터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떼 내야 탈취 효과를 볼 수 있다

 

 





‘듀얼’ 시스템으로 고민 해결했다

 

사실 이 제품은 흔하디흔한 텀블러형 디자인에, 외관상 눈에 띌 만한 특징을 찾아보기 힘들다. 색상도 단일 색상이라 깔끔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개성이 약하다는 아쉬움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픽스 퓨어원이 특별한 이유는 다름 아닌 ‘듀얼’에 있다. 엔진 팬이 듀얼인 점과 전원 포트 또한 듀얼인 점이 핵심이다.

 

▲엔진 팬을 듀얼로 장착해 효율을 높였다

 

엔진 팬이 듀얼인 경우는 종종 있어왔다. 팬이 2개일 때 좋은 점은 당연히 공기청정 효율이 싱글 팬일 때보다 높다는 점이겠다. 그러나 전원 포트가 2개인 것은 다소 의아하다. 실제로 제품 후면을 보면 타사 텀블러형 공기청정기들도 주로 채택하고 있는 제품 아래쪽, 그리고 상단부에 각각 같은 마이크로5핀 단자가 마련돼있다. 왜일까?

 

▲후면에 전원 포트가 2개가 마련돼있다

 

▲상단에 위치한 전원 포트는 차량 컵홀더에 넣고 사용할 때 이용하면 된다

 

그 이유는 생각보다 명쾌하다. 픽스 퓨어원을 차량에서 사용할 때, 컵홀더에 넣으면 하단 전원 포트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상단부에도 전원 포트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심지어 상단부 전원 포트에 전원을 연결하면, 2개의 엔진 팬 중 컵홀더로 인해 가려진 하단 팬은 동작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상단 팬의 풍량을 높임으로써 공기청정 효율을 맞췄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꽤나 명쾌한 솔루션이다.   

 

▲상단 전원 포트 마련은 꽤나 합리적인 솔루션이다

 

 

사용성 편하고, 성능도 좋아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보니, 픽스 퓨어원은 애초에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멀티형 공기청정기라는 표현과 잘 어울렸다. 상단 전원 포트는 딱히 차량 컵홀더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공간에 넣어두고 사용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았고, 가볍기까지 해서 이동 부담도 없었다. XCA-503 모델의 경우 현재 주변 공기 질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UV LED 덕택에 필터를 더 깨끗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신뢰가 갔다.

 

▲어디에서나 쓰기 좋았던 픽스 퓨어원

 

 

H13 등급의 헤파필터를 적용했다는 점도 강점이다. 통상 공기청정기에 삽입되는 필터 단계를 ‘헤파 레벨’로 분류하는데, H13 레벨 이상의 필터만 초미세먼지를 99.95% 걸러줄 수 있기 때문에 이 등급을 유심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헤파필터가 탑재됐다는 것만 보고 제품을 구매해봤자 초미세먼지를 걸러주지 못해 공기청정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픽스 퓨어원의 헤파필터는 ‘진짜 헤파필터’이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만하다.

 

오염된 필터는 쉽고 편리하게 교체가 가능해서 제품을 오래 사용하기에도 좋겠다. 필터 교체형 공기청정기는 필터는 따로 세척할 필요도 없어서 관리가 용이하다는 것과 주기 별로 필터를 교체해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제품을 훨씬 깨끗하고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래서인지 수명이 짧은 소형 공기청정기에 주로 채용된다.

 

▲H13 등급의 헤파필터가 적용됐으며 교체가 편리하다

 

소음도 적다. 픽스 퓨어원에는 총 세 가지 모드가 있는데, 하나는 일반 모드, 하나는 터보 모드, 나머지 하나가 바로 수면 모드다. 픽스 퓨어원 수면 모드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32dB로, 일반적으로 도서관 소음으로 책정되는 40dB보다도 작은 소리다. 조용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았고 차량 안에서는 솔직히 켜 둔지도 모를 정도였다. 특히 수면 모드와 무드등 기능 조합은 만족 그 이상이었다. 

 

▲밤에 무드등을 켜고 수면 모드로 설정해두니 은근한 분위기도 난다

 

 

제원표

 


 





꽤 괜찮은 멀티 공기청정기

 

▲픽스 퓨어원 공기청정기

 

픽스 퓨어원은 그간 타사 제품들이 고려하지 못한 점들을 사용자 시선에서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사용자 중심의 공기청정기였다고 할 수 있겠다.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작동법도 쉬우며 성능까지 알차게 챙긴 소형 공기청정기를 찾고 있다면, 꽤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안혜선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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