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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유튜브에 최적화 된 10.5인치 갤럭시탭 A 리얼 후기

기사 입력시간 : |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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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도 있고, 꽤 괜찮은 노트북도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으로는 문서 작업과 같은 업무를 보기가 어렵고, 노트북은 들고 다니기가 어렵다. 카페나 도서관에서 영화를 보거나 업무를 할 수 있으면서도 노트북보다 휴대성이 뛰어난 디바이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딱 완벽한 대안, 바로 태블릿PC다. 그런데 막상 태블릿PC를 처음 구매하려고 보면 제조사도 많을뿐더러 제조사 별로 너무나도 다양한 라인업 때문에 당최 뭘 사야 할지 막막하다. 유명하다 싶으면 웬만한 노트북보다 비싸기까지 하다. 쓸만하면서도 가격도 합리적인 그런 제품 어디 없을까? 오늘은 ‘진흙 속의 보석’과도 같은 삼성의 가성비 태블릿PC, 갤럭시탭A 10.5 LTE(이하 갤럭시탭A LTE)를 데리고 왔다.

 

 

 갤럭시탭A 10.5 LTE

 

345,000원

 

 

기본에 충실한 태블릿의 정석

 

갤럭시탭A LTE의 첫인상은 한마디로 태블릿PC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아이패드가 아닌 태블릿PC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그 이미지. 적당한 베젤과 적당한 크기, 적당한 화면 비율의 그 모습이다. 여느 태블릿PC에나 다 있는 전원 버튼, 볼륨 버튼, 충전 포트, 3.5mm 이어폰 단자, 그리고 전후면 카메라가 있어야 할 곳에 자리해있으며, 삼성 로고를 통해 그나마 이 제품이 갤럭시탭임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에 충실한 외형

     

 

왼쪽부터 충전 포트, 전원 및 볼륨 조절 버튼, 3.5mm 이어폰 단자

 

 

 갤럭시탭임을 확인할 수 있는 삼성 로고

 

어찌 보면 특징이 없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이 모습이 바로 사용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모습의 태블릿PC의 기본 형태다. 스마트폰보다 탁 트인 커다란 화면을 지녀야 하고, 그와 동시에 너무 커서 휴대하기 어려워서도 안 된다. 태블릿PC의 베젤은 스마트폰처럼 아예 없애는 것은 좋지 않다. 한 손으로 제어하기 어렵고, 어느 정도 무게가 있기 때문에 화면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최소한의 베젤이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갤럭시탭A LTE의 베젤은 딱 적당하다. 대신 홈 버튼을 없애 전반적인 외형은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다.

 

 

 사용하기 편한 베젤 두께다

 

갤럭시탭A LTE는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깔끔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밝은 색상의 그레이, 그리고 전면 베젤과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랑하는 블루다. 두 색상 모두 지문이 묻지 않는 무광이고, 촉감을 비교해보면 블루 색상이 좀 더 매끄러운 소재다. 같은 제품이지만 색상만으로도 아예 다른 제품 같다.

 

 

 왼쪽부터 그레이, 블루 색상

 

 

같은 소재인 듯 다른 촉감이다

 

전면 카메라는 논외로 하고, 후면 카메라는 싱글 렌즈를 채택했다. 개인적으로 태블릿PC로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 카메라 사양은 딱히 중요한 요인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제품의 두께를 줄이는 대신 ‘카툭튀’를 타협했다는 점은 조금 아쉽다. 바닥에 내려두면 아주 약간의 들뜸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다행인 점은 화면 터치 시 제품이 흔들거리진 않는다.

 

 

 카메라가 튀어나와 있어 바닥에 두면 약간의 들뜸이 있다

 

 





엔터테인먼트 경험에 집중했다

 

갤럭시탭A LTE를 기본에 충실한 태블릿PC라 칭했지만, 사실 그 외형만 보고도 갤럭시탭A LTE가 가장 우선시하는 기능이 무엇인지 얼추 파악할 수 있다. 단 두 가지만 보면 된다. 바로 10.5.인치의 대화면과 위아래 측면에 알차게 자리한 4개의 스피커를 말이다. 갤럭시탭A LTE는 단순히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대안이라 보기엔 꽤 훌륭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태블릿PC다.

 

 

 

 

 위아래로 2개씩 스피커가 내장돼있다

 

디스플레이의 중간을 가로질러 끝과 끝의 길이를 재면 267.2mm로, 꽤나 화면이 큰 편에 속하는 태블릿PC다. 화면비는 16:10으로 와이드 영상 시청에 적합하고, WUXGA(FHD급) 해상도로 꽤 고화질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4개의 스피커, 즉 쿼드 스피커가 탑재돼 입체적인 영상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4개의 모서리에서 입체적인 사운드가 재생돼 훨씬 몰입감 높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며, 돌비 애트모스 기술로 그 경험을 극대화한다.  

 

  

10.5인치의 대화면은 다양한 영상을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실제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볼 때보다 몰입감은 두말할 것도 없고, IPS 패널이 아닌데도 시야각이 꽤 넓게 확보돼 여럿이서 영화를 보기에도 꽤 괜찮았다. 같은 맥락에서 사운드 역시 전방위로 출력돼 만족스러웠다. 여름휴가나 캠핑 시에 오붓한 시간을 가지기에도 괜찮을 듯싶다. 

 

 

갤럭시탭A LTE의 숨은 매력

 

사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태블릿PC 치고는 꽤나 큰 화면과 훌륭한 사운드 출력이라 할 수 있는데, 영상을 많이 보지 않는다고 해서 메리트가 없는 건 아니다. 우선 지난해 출시된 삼성 플래그십 태블릿인 갤럭시탭S4에 탑재된 ‘빅스비 비전’이 적용됐다. 원하는 정보를 즉각적으로 서칭할 수 있고, 외국어로 된 간판이나 안내문을 즉각적으로 번역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태블릿PC의 카메라를 적극 활용하지 못하는 필자 같은 유저들에게도 꽤 유용한 기능이다.

 

 

 빅스비 비전을 사용할 수 있다

 

또 키즈 모드에 진입해두면 아이와 함께 쓸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다. 아이들을 위한 게임들이 앱으로 지원될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 진입 시 보호자가 지정해둔 PIN 번호를 입력해야만 아이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안심이다. 혹시라도 유해한 콘텐츠가 아이에게 노출될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추가로, 키즈 모드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게임 앱들이 꽤나 재밌다.

 

 

 

키즈 모드 메인 화면

     


다양한 종류의 게임이 제공되고 있다

 

이렇게 하루 종일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아이에게 태블릿PC를 쥐여주더라도 배터리 걱정이 없다. 7,300mAh로 최대 15시간 연속으로 영상을 재생하고 있더라도 버텨낼 수 있는 정도니, 1박 2일 여행 시에는 충전기를 따로 챙길 필요도 없겠다.

 

 

제원표


 



갤럭시 유저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갤럭시탭A LTE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영상 감상에 특화된, 딱 요즘 유저들에게 딱 좋은 태블릿PC였다. 전반적인 사양에 욕심을 버린 대신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지 않아 진입장벽이 낮고, 평소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더해 더욱 유용했다. 평소에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유저라면, 삼성 계정을 등록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기본 앱들을 동기화할 수 있어 특히 활용도가 높았다. 제품명 끝에 붙은 ‘LTE’는 LTE 모델이라는 의미로, 별도로 유심칩을 넣어두면 아직 휴대폰이 없는 아이와 통화를 즐길 수도 있겠다. 기본 32GB 저장공간에 최대 400GB까지 확장할 수 있어 다양한 파일들을 저장해두기에도 좋겠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했을 때 활용도가 더욱 높았다

 


김지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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