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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로 입증한 기술력, 삼성전자가 그리는 미래의 스마트폰

기사 입력시간 : |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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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삼성 스마트폰의 활약이 두드러진 해였다. 갤럭시S10 시리즈부터 갤럭시노트10 시리즈, 그리고 갤럭시 폴드까지 흥행이 이어진 덕이다. 얼마 전 갤럭시S10 및 갤럭시노트10 시리즈에 적용된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에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긴 했지만, 재빠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배포로 논란은 금세 일단락됐다. 그리고 ‘240만 원짜리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는 없어서 못 사는 스마트폰이 됐다. 통상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1세대 제품임을 감안하면 의외의 흥행이다. 이제는 최초 결함이 보고됐던 경첩 부분에 그 틈을 막는 부속이 추가되면서 완성도까지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최근엔 갤럭시 폴드의 뒤를 이을, 위아래로 접는 폴더블폰 폼팩터를 새로이 공개했다. ‘미래의 스마트폰’이라 불리던 기술들이 현실화된 것을 보면, 지금 삼성이 그리는 미래는 정말 가까운 미래일지도 모른다.

 

 

펀치홀마저 사라진

풀스크린 스마트폰

 

삼성은 수년간 진정한 베젤리스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홈버튼 삭제부터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펀치 홀 등의 기술들이 그의 일환이다. 삼성을 비롯한 아주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전면 화면 비율 100%를 위한 저마다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제 이들의 공통된 과제는 하나다. 전면 카메라를 숨겨라!

 

 

갤럭시노트10 시리즈도 전면 카메라로 인한 펀치 홀을 피할 수 없었다

  

전면 카메라를 숨기는 방법으로는 중국 제조사들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제시됐다. 전면 카메라를 사용할 때만 본체에서 팝업 되는 방식, 후면 카메라를 전면으로 끌어와 사용하는 회전식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방수 방진을 비롯한 각종 내구성 측면에서 취약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완전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위한 ‘정답’은 아니라는 의미다.

 

오포의 최신 팝업 카메라 스마트폰으로 유력시되는, 오포 레노 10X줌 5G

 

로테이팅 카메라로 전면 화면 비율을 눈에 띄게 높였던 갤럭시A80

 

이런 점에서 삼성이 적용할 것으로 유력시되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은 정답이 될지도 모르겠다.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는 말 그대로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안쪽에 적용한 기술이다. 카메라가 존재하지만 외관상 보이지 않는 것이다. 외신에 의하면 당장 2020년에 출시될 삼성의 신작은 진정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풀스크린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비록 최근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언더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센서를 적용한 바 있던 삼성이기에 아예 불가능하진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다양한 IT 매체들이 기대하는 삼성의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원하는 대로

화면 크기 조절한다

 

최근 삼성이 출원한 특허도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와 무관하지 않다. 다만 보다 진화된 방식의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탑재된 스마트폰의 모습이다. 궁극적으로는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함으로써, 디스플레이 내부에 있는 카메라가 회전되는 방식을 취했다. 해당 특허의 명칭은 ‘Electronic Device including flexible display’, 즉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포함하는 전자 디바이스다.

 

롤러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화면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사진: 레츠고디지털)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이 낸 스마트폰 특허는 상단 베젤이 없다. 그리고 화면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화면의 크기를 늘리고 줄이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취했다. 화면을 위아래로 밀면 전면 화면의 크기가 커졌다 작아지는 것이다. 롤러는 스마트폰 하단부에 위치해있으며, 실제로 화면을 밀면 후면까지 디스플레이가 이어지는 형태는 아니다. 대신 후면에도 디스플레이가 탑재돼있으며, 상용화 시에 어떤 용도로 쓰이게 될지는 따로 확인된 바 없다.

 

회전식 카메라가 적용돼 카메라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레츠고디지털)

 

주목할 점은 디스플레이를 롤업할 때마다 디스플레이 안쪽으로 내장된 카메라도 함께 회전된다는 점이다. 카메라는 앞뒤로 싱글, 듀얼 렌즈로 장착돼있다. 전후면 카메라를 자유롭게 ‘내부에서’ 회전해 사용한다는 점은 꽤나 기발하다. 필요에 따라 카메라를 싱글 혹은 듀얼로 전후면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 활용도가 훨씬 높아지겠다.

 

 

전면 트리플 카메라로

3D 얼굴 인식까지

 

이제 조금 더 실현 가능성 높은 특허를 살펴볼까? 당장 다가올 상반기에 출시될 차기작, 갤럭시S11(가칭) 시리즈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그것도 전면에 말이다. 현재 이 전면 트리플 카메라 스마트폰은 특허청에 정식으로 출원된 상태다. 갤럭시S10 플러스와 흡사한 펀치 홀 디자인으로 나올 것이 유력하다. 좌측 혹은 우측에 가로로 일렬 배치된 형태다.

 

차기작은 전면에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 유력하다

 

핵심은 전면 카메라의 개수보다는 다른 데에 있다. 트루뎁스 카메라로 3D 얼굴 인식이 가능한 페이스ID의 애플처럼, 삼성 역시 3D 얼굴 인식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탑재되는 카메라의 명칭이나 구체적인 렌즈의 종류가 언급되진 않았다. 하지만 차기작에 페이스ID와 같은 맥락의 얼굴 인식 카메라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애플처럼 지문 인식 센서를 아예 제외할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트루뎁스 카메라로 3D 얼굴 인식이 가능한 애플의 페이스ID

 

 





2세대 폴더블폰은

위아래로 접는다

 

이제 특허가 아닌, 삼성이 공식적으로 공개한 폼팩터에 대해 알아보자. 삼성이 SDC 2019에서 공개한 깜짝 하드웨어는 다름 아닌 2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이었다. 그것도 갤럭시 폴드에서 보여줬던 좌우 폴딩이 아닌, 상하 폴딩 방식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스마트폰의 모습이 세로로 긴 형태임을 감안하면, 갤럭시 폴드보다도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지금의 스마트폰을 위아래로 접는다고 상상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기대감이다.

 

 

삼성이 공개한 2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우선 공식 트레일러에는 2세대 폴더블폰의 구체적인 렌더링이나 크기, 사양 등은 전혀 밝혀진 것이 없다. 그저 갤럭시 폴드로 이어지는 2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이 어떤 형태로 접힐지를 안내하는 예고편에 불과했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가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갤럭시 폴드도 지난해 지금과 비슷한 시기에 미완성된 시제품으로 공개됐고 머지않아 ‘진짜’ 갤럭시 폴드가 세상에 공개되고 출시됐기 때문이다. 이르면 내년 초에는 ‘갤럭시 폴드2’를 만나볼 수도 있다. 실제로 외신들은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폰은 MWC 2020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인폴딩 방식을 취했으며, 이 외 별다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갤럭시 폴드2’가 인폴딩, 그리고 상하 폴딩임은 확인됐고, 그 외 것들을 살펴보자. 트레일러를 유심히 보면 상단 베젤은 최소화한 대신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중앙 펀치 홀이 자리하고 있다. 크기로 보아 전면 카메라는 1개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 폴딩 후에 ‘전면’이 될 커버 디스플레이의 존재는 드러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후면 카메라 개수도 알 수 없다. 다만 유저들로부터 개선됐으면 하는 점으로 꼽히는 커버 디스플레이의 ‘베젤리스’가 2세대 폴더블폰에서는 이뤄졌으면 싶다.  


김지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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