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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대신 고양이와 놀아주는 스마트 로봇, 이보(EBO)

기사 입력시간 : |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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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직까지는 개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고 오히려 반려묘를 키우는 가구는 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에서 반려묘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은데, 이는 산책과 목욕 등 손이 많이 가는 개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양이 키우기가 수월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고양이도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지루해하거나 말썽을 부릴 수 있고,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Ebo는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혼자 있는 시간에 좀 더 건강하게 지켜줄 로봇 친구이다.

1,240홍콩달러

스스로 일어서고

스스로 충전하고

이보(Ebo)는 반려묘를 위한 로봇이다. 외형은 동글동글한 공처럼 생겼으며, 크기는 가로 약 7cm에 높이 약 7.6cm의 성인 주먹보다 작은 아담한 정도이다. 완전한 구형은 아니고 바닥 부분은 살짝 평평하게 생겼으며, 두 개의 바퀴가 있어서 전기를 이용해 주행할 수 있다. 또한 뒤집어지거나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날 수 있다.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난다

이보는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해 움직이는데, 케이블을 직접 연결해서 충전하는 방식이 아닌 충전 스테이션을 통해 충전하는 구조이다. 마치 로봇 청소기처럼 사용 도중에 배터리 잔량이 기준 이하로 낮아지면 스스로 충전 스테이션으로 이동해 충전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집을 비울 때에도 충전에 대한 걱정이 없다.

스스로 충전 스테이션으로 이동해 충전하는 모습





원격 조종과 영상 확인

이보는 와이파이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무선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전면에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서 보호자가 집을 비운 상태에서 반려묘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할 때에는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을 촬영해 저장할 수도 있다. 카메라는 풀HD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깨끗한 화질을 기대할 수 있는데, 저장용 영상만 FHD를 지원하고 실시간 스트리밍의 경우 720p 해상도까지만 지원한다.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반려견을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를 통해 반려묘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원격으로 이보를 조종해서 숨어있는 반려묘를 찾거나 놀아줄 수 있으며, 이보를 통해 사용자의 목소리를 전달해 안심시킬 수도 있다. 또한 이보 전면부에 있는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여러 표정을 지을 수 있어서 반려묘의 지루함을 달래줄 수도 있다.

목소리를 전달해 반려견을 안심시키자

이보의 머리에는 깃털 등을 달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호기심 많은 고양이들의 놀이 상대로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보의 정수리 부분에는 레이저 포인터도 탑재하고 있어서 반려묘의 호기심을 더더욱 자극할 수 있다. 이미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집사라면 레이저 포인터의 효과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레이저 포인터도 내장되어 있다

레이저 포인터로 놀아주는 모습

활동량 측정으로

건강까지 챙기자

고양이를 위한 로봇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그리고 많은 수의 고양이용 로봇이 원격 컨트롤을 지원하거나 영상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이보 역시 이 정도에서 그친다면 지금까지 나온 고양이 로봇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이보는 좀 더 발전된 로봇이다. 내장된 TOF 센서와 여섯 개의 적외선 센서 등을 이용해 주변 지형이나 사물을 인식해 충돌하지 않고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각종 센서로 지형지물을 인식한다

또한 전용의 고양이 목걸이를 함께 사용하면 반려묘의 움직임을 인식해 하루 동안의 걸음수를 측정할 수 있으며, 활동량을 확인해서 비만을 방지하고 건강 상태를 미리 체크할 수 있다. 측정된 정보는 스마트폰의 전용 앱에 저장되기 때문에 언제나 확인이 가능하다.

이보 전용 액티비티 트래킹 목걸이

목걸이로 활동량과 걸음수를 측정할 수 있다





POINT

펀딩 목표액은 10분 만에 도달했다

이보는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시작하자마자 10분 만에 목표금액인 4만 홍콩달러를 돌파했으며, 펀딩 종료가 10일 남은 12월 13일 이미 7,000%가 넘는 금액을 모았다. 2천 명에 가까운 투자자들은 2020년 3월부터 상품을 전달받을 예정이며, 저장용량을 늘린 프로 모델은 6월에 발송될 예정이다. 19만 원가량의 금액이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다양한 기능을 생각해보면 수긍할 수 있는 수준이다. 물론 금액을 떠나 반려묘가 과연 얼마나 좋아할지가 관건인데, 개발자들이 직접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고 애정이 있다고 하니 믿고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겠다.

과연 고양이들이 얼마나 좋아할지가 관건


김지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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