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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스마트워치 연동까지? 오실로스코프&멀티미터, 포킷 프로

기사 입력시간 : | 원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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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나 전자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계측기를 사용할 일이 많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전류나 전압, 저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멀티미터를 이용하는 경우는 흔히 볼 수 있으며, 실험실이나 연구실 등에서는 전압의 변화 등을 확인하기 위한 오실로스코프를 쓰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멀티미터나 오실로스코프는 이미 소형화가 이루어져 휴대용으로 출시되어 있지만, 휴대성을 더욱 높여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등장했다.

88달러 (킥스타터 스페셜)

휴대에 최적화된 디자인

보통 실내에서 사용하는 오실로스코프는 들고 다니면서 쓰기에는 다소 불편한 정도의 크기이며, 소형화가 이루어진 휴대용의 경우에도 가볍게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멀티미터의 경우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닐 정도의 작은 제품들도 나와있지만, 스마트폰 정도 크기의 무언가를 또 하나 들고 다녀야 한다는 것은 여전히 불편하다.

▲휴대용 오실로스코프(좌)와 멀티미터(우)

포킷 프로는 한 손에 쥘 수 있을 정도로 자그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필기구 중 다소 큼직한 마커나 형광펜 정도의 크기를 가진 프로브가 주 본체이며, 본체 끝부분에 전선으로 연결된 작은 프로브가 하나 더 달려있다. 일반적으로 오실로스코프나 멀티미터에 빨강과 검정 또는 빨강과 파랑 리드선이 달린 프로브를 두 가닥 연결하게 되어있는데, 포킷 프로는 이를 하나로 합친 형태인 셈이다.

포킷 프로의 외형

본체 끝에 연결된 탐침은 본체에 걸 수 있는 홈이 있어서 케이블을 돌돌 말아 본체 안쪽에 쏙 집어넣어 불편 없이 보관할 수 있다. 케이블을 말아 넣은 상태는 두꺼운 필기구 정도로 작아지기 때문에 주머니에도 부담 없이 넣고 다닐 수 있다. 본체에는 마이크로USB 포트가 있는데, 여기를 통해 내부 배터리를 충전해서 사용하게 된다.

본체에 케이블을 감아 보관할 수 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으로

포킷 프로가 이토록 크기를 작게 줄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멀티미터나 오실로스코프에 있는 디스플레이를 삭제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잠깐. 오실로스코프나 멀티미터는 수치나 파형을 확인하기 위한 계측장치인데 디스플레이가 없으면 무엇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일까? 포킷 프로의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이 대신한다. 포킷 프로에서 측정된 값은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전달되고, 스마트폰에서는 전용 앱을 이용해 화면에 측정값을 숫자 또는 그래프로 표시해주는 것이다.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본체 끝부분에는 전압/전류 모드 다이얼이 있어서 로터리 방식으로 회전시켜서 모드를 변경할 수 있으며, 본체에 있는 트리거 버튼을 누르면서 프로브를 원하는 부위에 접촉하면 된다. 어떤 값을 측정할지에 대한 선택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전용 앱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파형의 경우 멀티터치를 통해 확대 축소나 이동 등이 자유롭다.

전용 앱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측정할 수 있다

스마트 워치까지 지원

포킷 프로의 프로브 끝부분에는 LED 조명이 내장되어 있어서 그늘이 지는 좁은 환경이나 어두운 곳에서 작업할 때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따로 손전등을 사용해도 되겠지만 멀티미터나 오실로스코프의 특성상 두 손을 이용해 측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본체에 내장된 플래시가 훨씬 더 편리한 작업을 돕는다.

조명이 내장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측정값을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서 볼 수 있지만, 처한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서 스마트폰을 꺼내놓기 어려운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포킷 프로는 스마트 워치도 지원해 측정값을 손목 위에서 확인할 수도 있다.

스마트워치로도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다

측정된 값은 스마트폰의 화면저장 기능으로 보관해도 되지만, 앱 내에 자동 저장되기 때문에 별도로 수고스럽게 캡처를 할 필요는 없다. 자동 저장 기능은 약 6개월치의 데이터를 저장하게 되기 때문에 가끔씩 데이터를 백업시켜두면서 사용할 수 있다.

측정된 값은 약 6개월간 저장된다





POINT

포킷 프로는 지난 10월 29일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시작해 3일 만에 목표금액인 20,433달러에 도달했으며, 펀딩 종료를 약 9일 남겨준 11월 18일 기준으로 목표액 10배 이상인 약 30만 달러를 모았다. 벡커들에 대한 상품 배송 일정은 다소 길어서 2020년 5월을 목표로 잡고 있지만 이미 지난 2017년 11월에 포킷의 첫 번째 모델의 펀딩을 이번과 마찬가지로 목표금액 10배 이상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기 때문에 포킷 프로 역시 큰 탈 없이 펀딩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목표금액의 10배가량을 모았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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