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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멤버십 VS KT멤버십 VS U+멤버스, 어떤 멤버십 앱이 더 좋을까?

기사 입력시간 : | 안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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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국내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6,610만 9,663명으로, 대한민국의 인구수(5,170만 9,098명)보다 약 1.3배가량 많다. 그중 알뜰폰 사용자 11.7%를 제외한 88.3%가 SKT와 KT, LGU+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앱스토리가 회원 782명을 대상으로 ‘이동통신사 이용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5%가 이동통신사의 멤버십 혜택에 아쉬움을 표했다. 대체 이들은 이동통신사의 멤버십 혜택 중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일까? 그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앱스토리가 이동통신3사의 멤버십 앱을 직접 사용해보고 비교해봤다.

STEP1.

기본정보 살펴보기


T멤버십은 SK텔레콤에서 운영 중인 멤버십 서비스로, 2019년 12월 기준 114개의 국내 제휴사와 46개의 해외 제휴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KT나 LGU+에 비해 많은 제휴사를 보유하고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멤버십 혜택은 사용자의 등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다만 파리바게뜨를 비롯한 일부 제휴사에서는 실물카드와 모바일 앱카드의 혜택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내용이 별도 표기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어 KT멤버십은 KT에서 운영 중인 멤버십 서비스로, 국내 138개 제휴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반적인 할인 혜택은 T멤버십이나 U+멤버스와 비슷하지만, 더블할인 멤버십 혜택을 이용하면 월 1회에 한해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멤버십 포인트로 통신서비스 할인을 받거나, 기기 변경 시 할부원금 일부를 차감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휴사가 많진 않지만, 멤버십 포인트를 적재적소에 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마지막으로 U+멤버스는 LGU+에서 운영 중인 멤버십 서비스로, 국내 105개의 제휴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멤버십이나 KT멤버십에 비해 제휴사가 적지만, VIP 등급 이상이면 나만의 콕(영화콕, 푸드콕, 교통&레저콕, 쇼핑콕, 데이터 선물콕)을 선택해 기본 혜택에 원하는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다만 2018년 12월 31일까지는 요금제에 따라 멤버십 등급이 정해져 등급을 올리기가 비교적 쉬웠으나, 2019년 1월부터는 혜택이 전체적으로 줄고, 연간 납부요금을 기준으로 등급이 매겨져 사용자들의 불만이 뒤따르고 있다.





STEP2. 사용자 평가

사용자의 평가는 언제나 냉정하다. 사소한 이유로도 별점을 깎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평점 4점대만 기록해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별점을 일부러 남기는 사용자는 극소수이기 때문에 점수 못지않게 평가한 사용자의 수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T멤버십 VS KT멤버십 VS U+멤버스, 사용자 평가

T멤버십

오류 개선, 대체 언제쯤? ★★☆☆☆

T멤버십은 구글 플레이에서 3.4점의 평점과 5,584개의 평가를 받았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1.9점의 평점과 937개의 평가를 받았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T멤버십의 할인 혜택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앱 구동이 매끄럽지 않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SK텔레콤에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오류를 개선하겠다고 했지만, 사용자들의 불평불만이 몇 년째 계속되는 것을 보아하니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오류가 많은 모양이다.

KT멤버십

혜택도 좋고, 사용도 편리해 ★★★★★

KT멤버십은 구글 플레이에서 4.8점의 평점과 25,170개의 평가를 받았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4.6점의 평점과 12,242개의 평가를 받았다. T멤버십보다 사용자가 더 적지만, 좋은 평점과 평가를 많이 받은 것이 다.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KT멤버십에 대해 할인 혜택도 좋고, 앱을 실행하면 곧바로 바코드를 확인할 수 있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멤버십 때문에 KT로 통신사를 변경했다는 사용자들도 적지 않았는데, 지금과 같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면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U+멤버스


영화 예매, 너무 불편해 ★★★☆☆

U+멤버스는 구글 플레이에서 4.2점의 평점과 19,770개의 평가를 받았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2.2점의 평점과 1,469개의 평가를 받았다. 할인 혜택은 T멤버십이나 KT멤버십에 비해 제한적이지만, U+멤버스 앱 자체는 T멤버십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다른 이동통신사에 비해 할인 혜택이 아쉽긴 하지만, 그럭저럭 사용할 만하다고 말했다. 반면 본인인증 문자메시지가 전송되지 않아 앱을 이용할 수 없고, 영화예매 과정이 너무 복잡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이동통신3사 중에서 가입자 수가 가장 적은 만큼, 경쟁사들을 따라잡기 위해 조속한 개선이 이뤄져야겠다.

STEP3. 사용자 편의성

아무리 뛰어난 기능을 제공하는 앱일지라도 인터페이스가 복잡하다면 손이 가지 않기 마련이다. 두 앱을 사용해보면서 화면 구성이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지 살펴보자.

T멤버십 VS KT멤버십 VS U+멤버스, 사용자 편의성

T멤버십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

우선 T멤버십의 화면 구성을 살펴보자. 화면 상단에서는 멤버십 등급과 잔여 포인트, 바코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메인화면에 바코드가 바로 표시되기 때문에 제휴사에서 할인을 받을 때 별도로 바코드를 불러올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화면 중앙에서는 제휴 브랜드, 열린 멤버십, 이벤트, 룰렛 게임 등의 메뉴로 이동할 수 있고, 화면 하단에서는 추천, HOT&NEW, 모든 혜택, 마이페이지 등의 메뉴로 접근할 수 있다. 다만 전체적으로 앱 구동이 일시적으로 느려질 때가 있어 성격이 급한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KT멤버십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

이어 KT멤버십의 화면 구성을 살펴보자. 화면 상단에서는 HOT, 할인 혜택, VIP 혜택, 영화/공연 등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화면 중앙에서는 선택한 메뉴의 멤버십 할인 혜택 정보를 자세하게 볼 수 있다. 화면 하단에서는 바코드 모양 아이콘을 선택해 앱카드의 바코드를 확인할 수 있는데, T멤버십과 마찬가지로 바코드 옆에 멤버십 등급과 잔여 포인트가 함께 표시된다. 전체적인 구성은 T멤버십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모든 메뉴가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실제로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하다.

U+멤버스


바코드가 바로 보여 ★★★☆☆

마지막으로 U+멤버스의 화면 구성을 살펴보자. 화면 상단에서는 각종 이벤트 정보를 볼 수 있고, 화면 중앙에서는 멤버십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추천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화면 하단에서는 앱카드의 바코드와 잔여 포인트, 멤버십 등급, 나만의 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KT멤버십과 달리 바코드를 불러오기 위해 별도의 아이콘을 클릭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또한 화면 우측 상단의 전체 메뉴를 선택하면 VIP 특별 혜택 및 기본 혜택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 다만 메인화면을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해 메인화면에 보여지는 메뉴를 최소화한 탓에 원하는 메뉴를 찾기가 조금 까다롭다.

STEP4. 제휴사 수

멤버십 포인트를 야무지게 사용하려면 제휴사가 많아야 한다. 그렇다면 SKT, KT, LGU+의 제휴사 수는 어느 정도인지, 이 제휴사들이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쓸모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T멤버십 VS KT멤버십 VS U+멤버스, 제휴사 수

T멤버십

제휴사 수는 단연 압도적이지 ★★★★☆

T멤버십은 국내 114개 제휴사와 해외 46개의 제휴사를 보유하고 있다. 제휴사 수만 보자면, 국내 이동통신3사 중에서 단연 독보적이다. 제휴사는 영화, 베이커리, 편의점, 피자, 카페, 테마파크, 모바일&미디어, 쇼핑, 교통&여행, 교육, 금융, 뷰티&패션, 스포츠, 생활&기타로 구분되어 있는데,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가는 영화관이나 편의점, 카페 등은 물론이고 안경점이나 보안업체에서도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물론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하는 장소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제휴사가 워낙 많다 보니 멤버십 포인트를 남김없이 모두 사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KT멤버십

매달 원하는 곳에서 더블할인을 ★★★★★

KT멤버십은 국내 138개 제휴사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제휴사만 따지면, T멤버십보다 제휴사가 더 많은 셈이다. 제휴사는 영화/공연, 외식, 베이커리, 카페, 편의점/마트, 쇼핑, 테마파크, 키즈, 여행/교통, 레저/생활, 통신/미디어로 나누어져 있으며, 일부 제휴사에서는 T멤버십보다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일례로 파리바게뜨에서 T멤버십은 1,000원당 100원 할인, KT멤버십은 1,000원당 200원 할인된다). 여기에 더블할인을 이용하면 월 1회에 한해 원하는 곳에서 두 배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매달 영화관이나 음식점에서 사용하기에 아주 유용하다. T멤버십에 비해 국내 제휴사가 많은데다가 매달 원하는 곳에서 더블할인을 받을 수 있어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U+멤버스

나만의 콕으로 할인도 집중적으로 ★★★☆☆

U+멤버스는 국내 105개의 제휴사를 보유하고 있다. T멤버십이나 KT멤버십에 비해 제휴사가 현저히 적다. 제휴사는 영화/공연, 편의점, 베이커리, 카페, 패밀리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피자, 쇼핑, 자동차, 뷰티, 기타로 분류되어 있는데, 다른 이동통신사에 비해 제휴사와 혜택이 적어 VIP 미만 등급에서는 멤버십 포인트를 쓸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 다만 VIP 등급 이상일 경우에는 나만의 콕을 신청해 영화, 푸드, 교통&레저, 쇼핑, 데이터 선물 부문에서 집중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그에 대한 내용은 VIP 혜택에서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STEP5. VIP 혜택

각 이동통신사에서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멤버십 등급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포인트와 할인 혜택이 천차만별이다. 특히 VIP 등급 이상이 되면 포인트와 할인 혜택이 많아지는데, 각 이동통신사에서 VIP 등급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어떤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T멤버십 VS KT멤버십 VS U+멤버스, VIP 혜택

T멤버십

VIP 등급 되기 쉽지 않네 ★★★☆☆

T멤버십의 등급은 VIP, 골드, 실버로 이루어져 있다. VIP 멤버십 등급은 SK텔레콤에 연간 납부한 금액과 가입기간을 기준으로 정해지는데, 가장 높은 VIP 등급의 경우 가입기간이 2~5년 이상이고 연간 90만 원 이상을 납부하거나, 가입기간이 5년 이상이고 연간 60만 원 이상 90만 원 미만을 납부해야 한다. 국내 이동통신사 중에서 VIP 등급이 되기가 가장 까다롭다. VIP 등급이 되면 기본 할인 혜택에 VIP 픽, VIP 컬처, VIP 라이프 등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T멤버십 홈페이지(tmembership.tworl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멤버십

VIP, VVIP를 위한 혜택이 따로 있네 ★★★★☆

KT멤버십의 등급은 VVIP, VIP, 골드, 실버, 화이트, 일반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중 일반 등급을 제외한 모든 등급은 최소 5만 포인트에서 최대 15만 포인트를 차등지급 받는다(VVIP-15만, VIP-12만, 골드-10만, 실버-7만, 화이트-5만). KT멤버십에서 VVIP 또는 VIP 등급이 되려면 KT에서 연간 200만 원 혹은 연간 100만 원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 VVIP 또는 VIP 등급이 되면 기본 할인 혜택에 VVIP 및 VIP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 상세한 내용은 KT멤버십 홈페이지(membership.k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더블할인은 모든 등급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굳이 VIP 등급 이상이 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겠다.

U+멤버스

VIP가 되어야만 진가를 발휘해 ★★☆☆☆

U+멤버스의 등급은 2019년 1월 1일 이후 가입자 기준 VIP+, 다이아몬드+, 골드+, 일반+로 구분된다(2018년 12월 31일 이전 가입자는 VVIP, VIP,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일반으로 나뉜다). U+멤버스의 등급은 연간 납부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는데, 100만 원 이상을 납부한 VIP+는 매년 12만 포인트를, 60만 원 이상 납부한 다이아몬드+는 10만 포인트를, 40만 원 이상 납부한 골드+는 7만 포인트를, 15만 원 이상 납부한 일반+는 5만 포인트를 받게 된다. U+멤버스에서 VIP+ 등급이 되면 나만의 콕을 신청해 원하는 부문에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그중 데이터 선물콕을 선택하면 월 1회에 한해 데이터 1GB 선물이 가능하다. 데이터 선물이 가능하다는 점이 다소 독특한데, 이것을 나만의 콕으로 선택하면 다른 VIP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최종평가


▲(항목별 최고점은 5점, 만점은 20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상으로 SKT, KT, LGU+의 멤버십 앱을 살펴보았다. 물론 이동통신사에 이미 가입되어 있다면 다른 이동통신사의 멤버십 혜택을 이용할 수는 없기 때문에 어느 이동통신사의 멤버십 앱이 좋다고 결론을 내리는 것이 큰 의미는 없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국내 제휴사가 가장 많고, 매달 원하는 곳에서 더블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KT멤버십이 가장 유용해 보인다. 물론 멤버십 혜택만을 기준으로 이동통신사를 선택할 수는 없겠지만, 번호이동을 고민하고 있다면 한 번쯤 참고해볼 만하겠다.


안혜선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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