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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도 시원하게! 탁상용 선풍기 추천

바쁜 아침, 허겁지겁 출근해 자리에 앉으면 어느새 목덜미로 땀이 흥건하다. 그렇다. 여름이 왔다. 그것도 아주 무더운 여름이 왔다. 기상청이 내놓은 ‘2019년 여름철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운 날씨에는 괜히 일의 능률도 안오르는 것 같고, 별 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나기 일쑤다. 심지어 사무실에서 돌아가고 있는 냉방기기의 차가운 바람마저 어쩐지 내 자리에만 덜 오는 것 같기도 하다!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주어진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최적의 근무환경이 필수인 법. 여기 작지만 강한 탁상용 선풍기가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임에도 강력한 바람을 내뿜는 선풍기를 책상에 올려두고, 오늘 하루도 마음을 다잡아 보자. 더운 여름, 사무실 속 후덥지근한 열기를 이겨내도록 도와주는 상품을 소개한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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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공되는 크래들에 거치시키면 탁상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9,800원｜픽스

언뜻 봐서는 일반적인 휴대용 선풍기처럼 보이는 이 제품은 기본 제공되는 크래들을 이용해 탁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제품이다. 크래들에 선풍기를 거치시키면 자동으로 무선 충전이 시작되며 안정적인 구조로 책상에서도 흔들림 없는 이용이 가능하다. 픽스 쿨 휴대용 써큘레이터는 일반적인 핸디 선풍기의 풍속이 34m/s인것에 반해, 최대 6m/s의 강력한 바람세기를 자랑한다. 또한 나선형 4엽 날개 설계로 보다 멀리까지 바람을 전달해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선풍기의 손잡이 부분은 무려 4400mAh의 용량을 탑재한 배터리로도 활용이 가능해 선풍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분리하여 보조배터리로도 이용할 수 있다. 업무상 핸드폰을 자주 사용해야하는 직장인들이 따로 보조배터리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또한 조용한 사무실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저소음으로 설계되어 어느 시간때에 사용해도 눈치 볼 필요가 없다. 최대 2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출근부터 퇴근까지 책상위의 작고 시원한 파트너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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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의 배터리 부분은 보조배터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카링 써큘레이터형 무선 탁상용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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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49,800원｜요이치

사무실 책상에 올려놓는 선풍기이니만큼 아무 디자인의 제품을 고를 수는 없다. 만약 당신이 모던하고 세련된 취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제품에 주목해보자. 카링 서큘레이터형 무선 탁상용 선풍기는 은은한 펄감의 실버 바디로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본체를 충전시키면, 선 없이도 무선 사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좌우로 회전이 가능하고 풍속 또한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모든 동작은 버튼 하나로 조작이 가능하며 제품에 탑재된 LED를 통해 배터리의 잔여량과 충전 상태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선풍기를 작동하지 않을시에는 본체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보조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제품의 헤드를 위아래로 움직여 각도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링 써큘레이터형 무선 탁상용 선풍기에는 강력한 모터가 탑재되어 있어 강풍으로 설정할 시 최대 34m/s의 압도적이고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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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m/s의 압도적인 바람세기를 자랑한다

아이리버 탁상용 무선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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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직진성 바람으로 즉각적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29,800원｜아이리버

6인치의 대형 날개가 돋보이는 아이리버 탁상용 무선 선풍기 XFS-4000L은 팬의 크기에 걸맞는 시원한 바람을 자랑한다. 공기역학 설계를 통한 강력한 직진성 바람으로 즉각적인 시원함을 느끼기에 최적인 이 탁상용 무선 선풍기는 네 가지 색상의 옵션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사무실 책상위에서조차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은은한 불빛의 무드등 기능까지 보유하고 있어 혹시 모를 야근시에도 외롭지 않게 나를 지켜준다. 아이리버 탁상용 무선 선풍기 XFS-4000L은 국내 최초로 날개까지 분리가 가능한 모델로 먼지가 많은 사무실 내에서 사용해도 손쉽게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큰 강점이 있다. 또한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어 한 번 완충 시 최대 1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배터리에 USB 충전 포트가 탑재되어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를 동시에 충전 가능하다. 배터리 잔량도 LED인디케이터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탁상용 선풍기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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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본체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보조배터리로 활용이 가능하다

슈피겐 티퀀스 탁상용 선풍기 H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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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소모는 적으면서도 장시간동안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25,900원｜슈피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슈피겐 티퀀스 탁상용 선풍기 H910은 5엽 대형 날개로 강력하고 풍부한 바람을 만들어낸다. 강력한 출력의 브러시리스 DC 모터를 탑재하고 있어 전력소모는 최소화하고, 장시간동안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제품 하단부에 무게추와 미끄럼 방지 패드가 적용되어 있는 구조공학적인 설계로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내면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작동을 보여준다. 바람은 총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미풍부터 강풍까지 사무실 내의 온도와 상태에 따라 알맞게 설정할 수 있고, 선풍기 헤드의 상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바람을 얼굴, 혹은 몸쪽으로 원하는 곳에 정확히 닿을 수 있게 조절할 수 있다. 호환성이 뛰어나 제품 자체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보조배터리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저소음 기능을 강조하고 있어 조용한 사무실 내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큰 강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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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헤드를 조절하여 바람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보겔 에어 써큘레이터 C90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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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엽 대형날개로 강력한 회오리 바람을 만들어낸다​

59,000원｜보겔​

냉방기기로부터 나오는 찬 바람을 사무실 전체에 골고루 순환시키고 싶다면 보겔 에어써큘레이터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3엽 대형날개로 강력한 회오리 바람을 만들어 실내의 공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순환시켜준다. 강력한 바람을 만듦과 동시에 만든 바람을 효과적으로 밀어내주는 놀라운 성능을 가졌음에도 2.1kg의 가벼운 무게와 아담한 크기를 자랑해 실내 어느 곳에 두어도 공간과 잘 어우러지며 탁자 위에 두어도 부담스럽지 않다. 선풍기의 헤드는 자유롭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상하 90도 조절이 가능하고 좌우 회전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저소음 모터가 탑재되어 있어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최대 12시간까지 설정 가능한 타이머 기능이 있어 잠들기 전 틀어놓아도 전원을 따로 끌 필요가 없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아울러 냉방 뿐만 아니라 공기를 순환시키는 효과가 탁월해 4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강력한 공기 순환 기능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오난코리아 루메나 N9 팬 스탠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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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색깔의 옵션을 제공한다

37,500원 ｜ 루메나

최대 풍량으로 가동 시 8m까지 바람이 닿는다는 오난코리아 루메나 팬 스탠드 2세대는 강력한 바람세기임에도 저소음 설계를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또한 독창적인 사선형 써큘레이터 구조의 공기 역학 설계를 바탕으로 효율을 극대화시켜 강력한 바람을 더욱 풍성하게 내보낸다. 믿을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풍기 작동 중 발생하는 배터리 손실을 최소화하고 검증된 안정성과 효율을 자랑하는 기술을 탑재했음을 강조하며, 고급스러운 세 가지 색깔의 옵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무선으로 최대 2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간편한 분리로 손세척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무선 탁상용 선풍기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타이머 기능을 지원하여 작동 시 타이머를 설정해두면 갑작스럽게 외출해야 하는 상황 등에서 전원을 끄는 것을 잊었어도 안심이다. 아울러 4단계의 풍속 조절 기능으로 사무실 내 온도에 따라 바람 세기를 디테일하게 조절할 수 있어 실사용자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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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의 섬세한 풍속 조절이 가능하다

김가빈 기자 press@appstory.co.kr